(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23일, 취약 계층을 위한 ‘2023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정성이 듬뿍 담긴 소불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무생채 등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준비하여 저소득 15가구에 전달했다.
김재덕 회장은 “2023년 따뜻한 봄을 맞아 사랑의 반찬 봉사를 시작하게 되어 뜻깊고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봉사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따뜻한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살기 좋은 세류2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