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6월 30일, ‘상호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이충우 여주시장이 참여해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학교문화 조성에 뜻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경기도교육청에서 학교 안팎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키워가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으며, 도내 각 시군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이충우 시장은, ‘배려와 존중으로 성장하는 학교, 모두의 이해에서 출발합니다.’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메시지를 공유했다. 또한, “존중은 일상의 언어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작은 인사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듯, 여주시 모든 학교에 존중과 배려가 스며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다음 주자로 강수현 양주시장과 이권재 오산시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