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문고는 7월 21일 관내 ‘예닮어린이집’ 어린이 16명과 함께 ‘주먹밥 만들기 어린이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북카페에 모인 어린이들은 자기 손으로 음식을 만드는 성취감을 느끼며 책과도 친숙해지는 뜻깊은 체험을 했다.
이날 아이들은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 스팸, 참치, 김 등 친숙한 재료를 활용해 주먹밥을 만들고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희 새마을문고 회장은 “어린이들이 주먹밥을 만들며 눈을 반짝이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이런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미라 우만1동장은 “아이들이 요리를 통해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