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8월 5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학, 나눔을 잇다' 대상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온 상승과 장마철로 인한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 식품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식중독 의심 증상 및 발생 시 대응 요령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구분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계절별 식중독 예방법(여름철, 겨울철, 장마철)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한편, 8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 8월 1차에서는 나눔 가게(미트해머, 산너머남촌, 황제능이백숙,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및 새마을남녀지도자회, 권혁천 싸리산축제위원장으로부터 후원 받은 물품을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오학, 나눔을 잇다'는 오학동 내 취약 계층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으로 행복한 오학동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