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2일,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발전을 위해 ‘사랑의 옷체통’으로 모아진 의류 및 물품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나래에너지서비스(주) 경영지원팀장 우상직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조혜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나래에너지서비스(주) 구성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의류와 물품으로‘사랑의 옷체통’수거함을 통해 기부된 물품이다.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소로서 서울 및 수도권의 전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하남시 및 인근 지역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역난방 및 냉방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3,000만원씩 총 1억 8,000만원의 장학금 지원, 복지관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 환경개선비 3,000만원 지원과 함께 2019년부터 이웃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의 옷체통’을 설치하여 지역사회 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활발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우상직 경영지원팀장은“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소망하며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옷체통’에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조혜연 관장은“매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나래에너지서비스(주) 김명윤, 김봉진 대표이사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전달해주신 의류와 물품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될 예정이고, 앞으로도 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