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28일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에서 시청 각 현업부서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는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 3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왕청년발전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지난 4주 간 경험한 시정홍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조, 의왕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지원 등의 행정체험과 26일 진행된 ‘청년 진로캠프’를 통해 느낀점을 나눴다. 또한 이만재 경제환경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에 대한 건의 및 청년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사는 고장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내 손으로 등록금을 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는 7월 4일부터 4주간 운영됐으며, 겨울방학에도 행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28일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2022년 제1회 의왕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국제진료센터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유병욱 교수를 초청해 ‘바이러스, 백신 그리고 일상회복’이라는 주제로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와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그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현장강연과 더불어 온라인 유튜브 의왕시청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영해 시민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익한 강연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강연한 참석한 시민 김○○는 "지금도 코로나 때문에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지만 이번 강연을 통해 건강상식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에 대한 좀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어 막연했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다음에 개최되는 아카데미 강연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제2회 아카데미 강연은 8월 25일 오후 3시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시대와 세대를 넘어 소통 잘하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다. 올 한 해 총 8회에 걸쳐 실시하는 의
(플러스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첨단농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청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2022년 신규 교육생 208명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는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하여 창농이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에 특화된 실습 중심의 장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18년부터 지능형농장 혁신단지(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지난해까지 580명이 교육을 수료하였거나 교육 중이다. 올해 모집에는 총 567명이 지원하여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신청자들의 창업 의지와 목표, 영농계획의 구체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교육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교육생들을 살펴보면, 평균연령은 31.2세이고 대학을 졸업하고 스마트팜 창업에 도전한 교육생이 다수(고졸 19.2%, 대졸 68.3%, 대학원졸 12.5%)를 차지하며, 여성 교육생은 작년 대비 7명 늘어난 52명(25%)으로 여성 비율이 해마다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자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13년간 근무한 연구원*, 일본 1
(플러스인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최근 연이은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우정업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폭염·호우 등 기상악화에 대비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점검하였다. 우편집중국은 이륜차․전동차 부딪힘, 우편물 구분기계 끼임 사고 등 우편물 접수‧운반‧배송 과정에서의 안전사고나,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종호 장관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차질 없는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우편업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우정업무 종사자뿐만 아니라 수급업체 종사자들의 건강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플러스인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7월 28일(목),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산림기술경영연구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근로자의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기술과 측정된 정보를 활용하여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였다. ㈜에이치에이치에스 한형섭 대표이사는 안전모에 부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체 정보와 움직임을 측정하는 센서를 통해 근로자의 위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기술을 소개하였다. 건설·제조업 현장에서 상용화되고 있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산림작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하였다. 특히, 통신시설이 열악한 산림 환경에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체와 협업을 통한 실제적 연구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황재홍 소장은 "전 산업 분야에서 ICT 기술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최첨단 ICT 기술을 활용하여 통신 환경이 열악한 산림 현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플러스인뉴스)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7.28(목) 14:00,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학교 경제교육 활성화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내 경제 교과 개편과 관련하여 학교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 차관은, 경제·사회 여건 변화에 따라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철학과 안목을 키우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학교를 최고의 경제교육 플랫폼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경제교과 개편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는 만큼, 금번 개편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경제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 저하가 아닌 학교 경제교육 활성화의 기회로 삼을 필요성에 대해 밝혔다. 아울러, 학교 경제교육의 두 축인‘교과 과정’과 ‘교원 양성’의 획기적인 개편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학교 내 경제 교과의 적은 역할·비중과 타 교과 대비 낮은 선택률에 대한 현실 진단과 함께 경제 소양을 함양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경제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였다. 사회 교과 내 경제 교과의 비중을 확대해 나가고, 내용 측
(플러스인뉴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7월 28일 ( 현지시각 ),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 전우회 ( KDVA ) 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미동맹 미래평화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6·25참전용사 및 주한미군의 헌신과 우정에 감사를 표명하였다. 이 장관은 축사에서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대한민국은 주한미군과 한미동맹 덕분에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이자 성공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고 강조하고, 6·25전쟁 당시 목숨 바쳐 싸운 수많은 참전용사들과 주한미군의 일원으로 한국군과 함께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 온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이 장관은 역대 주한미군사령관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 26대 ) 을 비롯해 존 틸럴리 ( 17대 ), 월터 샤프 ( 21대 ), 빈센트 브룩스 ( 24대 ) 전 주한미군사령관과 정승조 ( 22대 ), 임호영 ( 26대 ), 최병혁 ( 28대 )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인사가 참석하였다. 전직 주한미군사령관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함께 현재 국
(플러스인뉴스) 해양수산부는 2022년 자유무역협정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 대상으로 개량조개, 뱀장어, 아귀, 홍합 등 4개 품목을 최종 선정하였다.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FTA 농어업법’)'에 따라 FTA 이행으로 수산물 수입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품목을 생산하는 어업인에게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수산분야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한·미 FTA를 계기로 2008년에 도입되었고, 실제로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품목이 발생하여 지원을 시작한 것은 2015년부터이다. 이후 매년 지원요건 충족 품목이 발생하여 2021년까지 피해보전직불금 총 208억 원이 지급되었다. 2021년에는 청어 1개 품목이 선정되어 청어를 생산하는 어업인에게 6.6억 원이 지급되었다. 올해 피해보전직불제 지원대상 품목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FTA 이행에 따른 어업인등 지원센터’가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행정예고(2022. 6. 9. ~ 6. 28.)와 ‘FTA 이행에 따른 어업인등 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2022. 7. 20. ~ 7. 27.
(플러스인뉴스) 파주세경고등학교는 28일 2022년 제19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는 교육부 및 중소기업벤처부가 후원하는 대회로서 전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창업 마인드를 고취시키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총 60개교 38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이번 창업대회에서 세경고등학교는 학교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학생부문 특상(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명 (2학년 김서현, 나예진), 금상 4명 (2학년 김소연, 김정욱, 이선우, 임예나), 은상 2명 (2학년 손예원, 손채완) 수상했고 지도교사상(교사 심현진)을 수상했다. 세경고는 미래산업현장의 직무수행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하고 있으며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생태 거점학교,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직업계고 발명특허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창의성 교육을 바탕으로 2022 IP meister 대회에서도 최종 심사에 세경고가 선정되는 등 문제 해결력과 특허출원 등 지식재산 창출
(플러스인뉴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6일 중복을 맞이하여 이마트 오산점과 함께 "행복나눔 삼계탕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마트 오산점의 후원금 200만원으로 한방재료가 들어간 삼계탕과 다양한 음식(과일, 음료, 떡) 등 영양 가득한 점심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했으며, 진덕호 부점장과 임직원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더불어, 직접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배식하며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행사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으니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웃는 얼굴로 화답하며,"코로나19로 오랜만에 복지관에서 식사를 하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권태연 관장은 "이번 행사를 마련해주신 이마트 오산점의 후원에 감사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