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 귀여운어린이집은 7월 2일,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시장놀이’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 1,515,000원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귀여운어린이집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원아 및 교직원 등 약 130명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김영완 여흥동장은 원아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 선물을 나누며 따뜻한 정이 오가는 자리가 됐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귀여운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원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이 여흥동에 큰 희망이 됐다.”고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2일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부설 노인대학(동부대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주민 천식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천식 예방을 위해 기획됐으며, 동부대학 수강생 총 50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은 경기도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소속 교육간호사가 천식의 원인과 증상,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양평군보건소 소속 공중보건한의사가 중풍 예방을 주제로 한 교육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와 천식과 중풍 등 건강에 대한 유익한 교육을 제공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천식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알레르기 질환이 없는 살기 좋은 청정 양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보건소는 오는 7월 3일과 11일 대한노인회 양평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상반기에 이어 ‘2025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지난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하반기에 상반기 잔여 물량과 하반기 신규 배정물량을 합산해 542대(전기승용 492대, 전기화물 5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보급대수는 변경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양평군에 사업장을 둔 법인·사업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등·초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 간단한 서류를 구비하여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다르게 지급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082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250만원까지 지원된다. 관련 서류와 차종별 보조금 금액, 추가 보조금 지급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누리집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기차 보급률을 확대해 주민이 행복하고, 맑고 쾌적한 환경도시 조성해 나가겠다
(플러스인뉴스) 이은샘의 다사다난한 청담국제고등학교 생활이 다시 시작된다.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오늘(3일) 오후 5시 국내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대망의 첫 회 공개를 앞둔 가운데 ‘청담국제고등학교 2’ 측은 김혜인(이은샘 분)과 백제나(김예림 분)의 숨 막히는 긴장감이 담긴 1회 스틸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오시은(한다솔 분) 추락 사건 이후 경직된 혜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업 내내 집중하지 못한 혜인은 경찰의 호출로 교실 밖으로 불려 나간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반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는 동시에 학생들은 혜인을 향해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데. 그런 혜인을 바라보는 제나의 눈빛은 묘한 긴장감을 더한다. 말없이 혜인을 응시하는 제나의 표정에는 복잡한 감정이 서려 있어 그녀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플러스인뉴스) 배우 정일우와 정인선의 설렘 가득한 투 샷 스틸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정일우는 극 중 모든 면에서 능력자로 인정받는 이지혁 역을, 정인선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꿈꾸며, 사랑 앞에서는 후회 없이 직진하는 지은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화려한 날들’ 측은 3일(오늘) 정일우와 정인선 두 사람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정일우와 정인선의 아웅다웅 케미가 빛난다. 뿌듯한 표정과 당당하게 하이파이브를 요구하는 몸짓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정인선과 무심하지만 다정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정일우의 모습이 벌써부터 설렘을 주는 가운데, 그들이 어떠한 이유로 경찰서까지 찾아가게 됐는지 궁금증을 안긴다.
(플러스인뉴스) 서현과 옥택연의 로맨스가 본격 점화되며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후반부 서사에 돌입했다. 어제(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7회에서는 단역 차선책(서현 분)과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당도 한도 초과 데이트부터 새로운 변수 성현군 이규(이태선 분)의 등장까지 다이내믹한 전개가 펼쳐졌다. 이날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밀려 연못에 빠진 차선책은 이번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위기의 순간 가장 먼저 그를 떠올린 차선책과 단숨에 소중한 이를 잃을 뻔한 이번은 이 일을 계기로 서로에 대한 감정을 또렷이 자각했고 두 사람은 첫날밤에 이어 두 번째 밤으로 직행하며 마음을 완전히 확인했다. 다음 날 아침, 차선책은 직접 조식을 준비해 호캉스 조식 데이트라는 현실 여대생다운 버킷리스트를 실현했다. 다만 완성된 음식은 하녀와 하인들조차 “이건 먹는 게 아니다”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고 이번은 예상치 못한 시련(?)에 봉착했다. 그럼에도 “앞으로 매일 이렇게 아침을 만들어주겠
(플러스인뉴스) ‘아이쇼핑’이 파격적인 세계관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배우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을 비롯해 신예 김진영까지 합류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조합으로 여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늘(3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안타까운 사연 하나쯤은 있을 줄 알았어”라는 김아현(원진아 분)의 대사로 시작해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부모에게 환불당한 후 극적으로 살아남은 아현은 우월하고 쓸모 있는 유전자를 골라 아이를 사고파는 시스템에 충격을 받고, 자신들을 물건처럼 취급하는 세상에 분노를 터뜨린다. 불법 입양 조직의 우두머리 김세희(염정아 분)의 주도 아래, 아이들이 맞닥뜨리는 비극적 현실이 연이어 펼쳐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완벽한 아이를 설계하는 세희는 “원래
(플러스인뉴스) 오산도시공사는 지난 7월 2일, 임직원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NH농협은행과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오산도시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정기적으로 금융, 세무,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및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자산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과 복리 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명곤 오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임직원의 자산관리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며, 특히 청년 직원들의 주거 안정과 결혼·출산을 장려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도시공사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임직원의 복리후생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관세청은 6월 30일 2025년 6월의 관세인 및 업무 분야별 유공자와 2025년 2분기 핵심가치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2025년 6월의 관세인에 선정된 서울세관 편홍범 주무관은 텔레그램을 통해 환치기 송금자금을 모집하고, 이를 불법 외환거래 수단으로 악용되는 스테이블 코인 ‘테더’로 바꿔 한국과 러시아 간 582억 원을 불법 송금·수령 대행한 환전상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 우범여행자 휴대품에 대한 엑스레이(X-ray) 정밀 판독 및 개장·파괴검사를 통해 특수제작된 캐리어 내벽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3.6kg을 적발한 제주세관 정영덕 주무관과 조해인 주무관을 ‘마약단속 분야’ 유공자로, 다국적기업의 특수관계를 악용하여 원가가 상승했음에도 이를 반영하지 않고 저가 수입 신고한 위스키 수입업체를 적발해 72억 원 세수 증대에 기여한 부산세관 구도현 주무관을 ‘심사분야’ 유공자로 선정했으며, 대리운반이 의심되는 수하물에 대해 개장검사를 실시하고, 라만분광기 등 마약탐지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여행용 캐리어에 은닉
(플러스인뉴스) 수암천 산책로 연결공사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적극 조율해 중단된 공사를 재개하도록 하고, 석수체육관 공사장에서 발견된 다량의 암석을 폐기물 처리하지 않고 매각해 공사비를 절감한 안양시 공무원들이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3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접수된 23개의 우수사례 중 시민 및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1차 실무심사를 통해 9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 등급을 최종 결정했다. 개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감사관 소속 김영표 주무관은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지속적인 집단 민원으로 중단됐던 ‘수암천~병목안공원 산책로 연결 공사’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갈등을 조율해 사업 재개의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주무관은 수암천 산책로의 금용2교~공원교 구간 약 470미터(m) 연장사업이 극심한 민원으로 2022년 10월 중단되자 총 18차례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6회의 간담회 및 8회의 주민면담을 통해 주민들을 설득, 지난해 3월 공사 재착공 협의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