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립교향악단 협력으로 5월 4일(토) 교원 초청 “금난새와 함께하는 성남 챔버 공연”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성남뮤직페스티벌 공연의 일부로 관내 교원 100여명을 초청하여 힐링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금난새 지휘자의 재치 있는 해설을 통해 어려운 클래식의 장벽을 허물고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챔버 공연으로 특히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관내 학교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프로그램 지원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성남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하는 기관으로, 특히 이번 공연은 그 대상을 교원까지 확장하여 클래식을 통해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공연에 참석했던 이00 교사는 “금난새 지휘자님의 훌륭한 공연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음에 큰 감동이었고, 작은 공간을 꽉 채워준 클래식 공연에 매료됐다”고 전하며, 이런 기회를 준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립교향악단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교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식품안전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과천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과 관련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은 현재 도시 개발이 한창이다. 지식정보타운에 기업체가 들어오고 상점가도 늘어나며 과천이 활기를 띠고 있다”라며 “과천을 찾는 많은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맛있고 위생적인 음식을 선보일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방과 후 교실에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방과 후 교사가 직접 준비한 아이들의 사진이 담긴 정성스러운 편지와 선물 꾸러미 등 나눠주고 예쁘게 꾸며진 풍선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전래놀이, 만들기,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방과 후 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의 편지를 받고 감동을 받았다. 우리들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과 후 교실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다양한 체험활동, 학습 등을 통해 아동의 건강하고 활기찬 성장을 돕는 동시에,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돌봄 공백을 지원하고 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5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5월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 이제 선언한다”며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 전 취임해서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화성 번식장구조견 700마리 가까이를 반려마루에서 보호했고, 그중 80% 이상이 입양 됐다”며 “경기도가 반려동물, 기후변화 대응 등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 펫스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반려마루 화성에 새로 개관한 고양이 전문입양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부스들을 둘러봤다. 펫스타에서 준비된 다양한 동물교감 프로그램과 댕댕이 운동회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중앙박물관 등과 함께 공연, 전시, 콘텐츠와 관광 홍보 행사 등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5월 4일,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해 ‘상호문화교류의 해’ 시작을 축하하고 콜로세움 고고학공원관장, 이탈리아 외교부 관계자 등과 함께 개막공연을 관람한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5월 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탈리아 외교부와 양국의 예술, 창조산업, 전시 등 문화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립국악원 ‘세자의 꿈’ 공연으로 상호 문화교류의 해 시작 국립국악원은 5월 4일, 로마 아르젠티나 극장에서 상호문화교류의 해 공식 개막공연으로 태평무와 사랑춤, 소고춤, 판굿 등 한국 전통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진 ‘세자의 꿈’을 선보인다. ‘세자의 꿈’은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위해 특별히 기획한 해외 초연 작품이다. ‘세자의 꿈’을 시작으로 로마, 밀라노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에서는 ▴한국 중견작
(플러스인뉴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 수현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색다른 세계관을 완성할 믿고 보는 제작진들의 만남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SKY 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인 조현탁 감독과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주화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우울증에 걸려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복귀주(장기용 분)와 수상한 침입자 도다해(천우희 분)의 쌍방 구원 서사는 최고의 관전
(플러스인뉴스)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플러스인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오전과 오후 기흥구 영덕1‧2동을 차례로 방문해 해당 지역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설명하고, 동별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불편 해소 등의 방안을 마련을 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지역 내 38개 읍ㆍ면ㆍ동 순회 방문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 선출해 준 시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상상력을 발휘하며 성실히 일한 결과 용인특례시는 다른 고장이 부러워할 정도로 많은 성과를 내며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읍면동의 사정은 저마다 다르고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도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말씀을 듣고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으니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영덕1동 주민 장기숙씨는 “지역 발전을 위해 영덕1동에 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하고 “또 노후화로 파손된 도로가 많은데 포트홀 정비에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학교설립은 교육청과 깊은 논의를 해야 하는 등 시가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흥덕 지역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투명하게 공약을 이행한 것을 인정받아 ‘최우수 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매니페스토 본부는 226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분야 ▲2023년 목표 달성 분야 ▲주민 소통 분야 ▲웹 소통 분야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 세부 지표에 대한 1, 2차 평가와 철저한 검증을 통해 평가 결과를 SA 등급부터 F등급까지 분류해 발표했다. 평택시는 민선 8기 공약 실천 계획서에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첨단도시 조성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체계 구축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ㆍ의료도시 ▲문화ㆍ예술의 도시 등 9대 분야 222개 공약을 담았다. 평택시 2023년 목표 달성률은 95.5%로 전국 평균보다 5.92%P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공약 실천 계획서 수립단계부터 대내외적으로 소통을 통한 평택시만의 투명하고 적극적인 공약 수립 및 실천이 최우수 등급 획득이라는 쾌거를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9주년 평택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각계각층의 시민과 국·도·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 발전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축하공연 △내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시민 낭독극 공연 ‘우리가 걸어온 길, 걸어갈 길’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야외공연 등의 순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평택 출신의 유명 타악그룹 ‘진명’이 준비한 환상적인 식전 공연은 시작부터 행사의 열기를 끌어올렸으며, 평택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적 변천 과정을 담은 시민 낭독극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참석자들과 함께 ‘함께, 지금, 미래를 향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시민과 더불어 100만 미래도시로 도약하자는 다짐을 함께했다. 또한, 국제대학교 댄스팀 ‘손녀시대’, 평택 청소년합창단 등 ‘찾아가는 스몰 콘서트’를 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개최해 관람객들과 함께 ‘제29주년 평택시민의 날’을 축하했다. 정장선 시장은 기념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