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1987년 전국에서 일어난 6․10민주항쟁을 기념하는 ‘제38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및 ‘민주화운동기념관 개관식’이 6월 10일(화)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소재 민주화운동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은 ‘다시, 민주주의’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민주화운동 관계자,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완료되어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도 같이 진행된다. 옛 남영동 대공분실은 고(故)김근태 고문사건(’85), 고(故)박종철 고문치사 사건(’87) 등 민주인사에 대한 강압적인 조사와 인권 탄압이 자행됐던 장소다. 기념관은 지난 2018년 건립 계획이 발표됐으며, 7년간의 노력으로 과거 인권 탄압의 상징적 공간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이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록하고 교육하는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민주화운동기념관은 2․28민주운동(
(플러스인뉴스) ‘불꽃야구’가 예측할 수 없는 경기 흐름과 위기의 연속으로 안방에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오늘(9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6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국대의 2025시즌 첫 직관 경기가 그려진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날 경기를 중계하던 정용검 캐스터는 “오늘 경기 흐름이 요상하다”라고 말문을 열고, 김선우 해설위원도 관중석에 앉아있는 장시원 단장을 보고 “(단장님) 지쳤다”고 목소리를 높이는데. 베테랑 유희관은 동국대 타자들의 매서운 공세에 흔들리며 마운드 유지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 반면 동국대 더그아웃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 결정적인 장면까지 더해지며 양 팀의 힘겨루기에 불이 붙는다. 파이터즈 더그아웃은 ‘진돗개 발령’ 수준의 긴장감으로 술렁이고, 급기야 이대은과 신재영까지 호출되며 긴박함이 최고조에 달한다. 한편, 동국대 투수가 “얘가 에이스 같은데?”, “되게 안정적”이라는 칭찬을 받는 사이, 파이터즈에게도 반격의 기회가 찾아온다.
(플러스인뉴스) 여주도시공사 소속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 1·2기 출신인 장동하 선수가 2025년 대한서핑협회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장동하 선수는 여주시 수상센터에서 운영하는 패들보드 선수단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1기와 2기 연속으로 활동하며 전국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왔다. 여주시 수상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패들보드 및 다양한 수상레저 종목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왔다. 선수단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훈련과 더불어 실제 대회 출전 경험을 통해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동하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은 여주시 수상센터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꾸준한 훈련 성과를 입증하는 사례로, 지역 수상 스포츠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장동하 선수는 국내·외 SUP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며, 여주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그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수상센터에 많은 패들보드 국가대표를 배출할 수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안양시 및 안양시체육회가 후원한 ‘2025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6월 8일(일) 비산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25개 팀, 약 62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오는 6월 8일(일)과 15일(일) 양일간 개최되며, 비산체육공원을 비롯해 새물공원, 서조공원, 안양중학교 등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및 축구 종목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의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한 시민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준모 의장은 “스포츠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안양시의회도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는 지난 6월 7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는 미래 세대의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고 지역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개원식에는 청소년의회 의원 16명을 비롯해 안양시 시의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청소년의원의 선서를 시작으로, 시의원들이 직접 청소년의원에게 의원 뱃지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의원들은 각자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와 각오를 밝히며 책임감 있는 출발을 다짐했다. 개원식 이후에는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과 청소년의원들이 함께하는 ‘의장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정치 및 시정 관련 질문을 쏟아냈고, 이어진 퀴즈 코너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이어갔다. 박준모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갈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의회는 이번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플러스인뉴스) 서종면 새마을회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6월 9일, 문호리 일대 도로변 배수구를 정비하고 주변 환경을 정돈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20여 명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 배수구의 낙엽, 쓰레기, 흙더미 등을 제거하고 배수로의 원활한 기능 확보를 위한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전병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 반복되는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면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전 예방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서종면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정호영 셰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심 넘치는 ‘정호국’으로 변신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8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309회 시청률은 최고 5.7%, 전국 4.7%를 기록하며, 시청률 수직 상승을 이뤘다. 이에 15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 정호영은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호영이 “최근에 하프 마라톤에 도전했는데 살이 빠져서 걱정”이라고 하자 전현무는 “그 정도로 많이 빠지진 않았다.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정호영은 “사실 마라톤을 뛰고 나면 2킬로가 빠지는데 먹으면 도로 3킬로가 찌더라”라며 고백해 더 큰 웃음을 안겼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리는 행사에 초청받은 정호영은 직원들과 함께 ’광복 80주년‘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열었다. 정호영은 “내가
(플러스인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비수면용 기울어진 요람’안전기준을 제정하여 ‘유아용 침대’의 일부로 존재하던 ‘기울어진 요람’을 비수면용 제품으로 명확히 구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수면용 기울어진 요람’에 ‘수면용으로 제작된 것이 아님’을, ‘유아용 침대’에 ‘푹신한 침구를 사용하지 말 것’을 명확히 표시하도록 했다.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아기를 기울어진 요람에서 재울 경우, 머리 무게로 인해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며 기도를 압박하거나, 몸을 쉽게 뒤집어 입과 코가 막히는 등 질식 가능성이 높아져, 미국 등 해외에서는 기울어진 제품은 아기 수면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현재 ‘유아용 침대’의 일종으로 안전관리 중인 ‘기울어진 요람’에 대하여 별도의‘비수면용 기울어진 요람’안전기준을 제정하고, 아기의 질식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유아용 침대’의 경우,‘푹신한 침구를 사용하지 말 것’을, ‘비수면용 기울어진 요람’에는 ‘수면용으로 제작된 것이 아님’을 명확히 표시하도록 안전기준 제·개정안을 마련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진행하고자 한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플러스인뉴스) 지난 4일, 이천시는 안흥동지역주택조합과 ㈜서희건설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총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안흥동 일원에 조성 중인 ‘이천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건립을 계기로 조합과 시공사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한 것이다. 해당 단지는 향후 이천시의 주거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흥동지역주택조합(조합장 오금석)과 ㈜서희건설(부사장 송하민)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이천시 나눔사업인 ‘행복한 동행’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라며 기부에 동참해준 안흥동지역주택조합과 ㈜서희건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이예서 어린이가 세천책 85호 달성자가 됐다. 이예서 어린이는 6월 4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이예서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이와이 도시오 작가의 '하늘 100층짜리 집'을 꼽으며 “주인공 추피를 따라 10층에 한 번씩 바뀌는 집주인들을 보면서 많은 상상도 하고, 숫자도 배울 수 있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예서 어린이의 부모님은 “사고력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됐고, 나이에 맞는 책을 넣어줘서 책 육아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글밥이 적고 어린이도 이해하기 쉬운 문해력을 가진 책들이라서 아이도 쉽게 읽으며 성취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