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25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비상소집은 필수요원만 응소했던 작년과 달리, 여주시 공무원 전 직원이 응소에 참여하도록 변경됐다. 비상대비 태세 점검은 오전 6시 ‘2025년 을지연습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오전 6시 40분까지 영유아, 교육, 현업 공무원 등을 제외한 관과소 및 읍면동 직원 876명이 응소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으로 실전 같은 연습, 전시에도 신속히 작동될 수 있는 실제적인 훈련이 되도록 여주시 공직자 모두가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7월과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월 15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시민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주시민의 재난 대응 능력 강화와 안전 의식 제고를 목표로 여주시 시민안전과와 자율방재단이 협력하여 추진됐다. 최근 기후 변화와 함께 산청, 가평, 오산 등 타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재난 사례를 고려, 여주시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한글시장 5일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폭염과 호우 등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난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 요령과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에 참여한 여주시 자율방재단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은 안내된 정보에 귀 기울이며 재난 대비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시민안전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여주시의 최우선 과제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5일 8시에 금호어울림 아파트 단지에서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기념하여 나라사랑·국기사랑·여주사랑 태극기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적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재향군인회 회원 및 입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아파트 내 총 605가구에 태극기를 배부했다. 여주시 재향군인회는 매년 주요 국경일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광복 제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국정신 함양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준호 회장은 “광복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사랑 정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애국 활동을 통해 국민 통합과 안보의식 고취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13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보육정책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디지털 융합형 실내놀이공간인 ‘맘대로 A+ 놀이터’의 설치 및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의 지속성과 당위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 제·개정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서성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대표 실외놀이공간인 ‘아이누리놀이터’ 및 ‘무장애 통합놀이터’에 관한 조례안을 준비해온 데 이어, 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보육 및 아동 놀이정책 전반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서 의원은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단순히 설치와 운영에만 그쳐서는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조례를 통해 명확한 재정지원 근거와 설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는 놀이 프로그램 개발·교육, 안전관리 및 유지관리 의무화까지 포함해 제도적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경기도 보육정책과 관계자는 “‘맘대로 A+ 놀이터’는 영유아부터 아동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창의적인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청소년 연합의회(나비)가 ‘2025년 방문학습 및 청소년 모의의회’를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나비’는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 그리고 이천시청소년재단(서희청소년문화센터)이 공동 추진해 자치·의회·참여 3개 분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의원 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청소년 연합의원 34명, 교육청 장학사 등 총 43명이 참여했다. 모의의회에 참여한 34명의 학생들은 1일 시의원으로 변신해 안건 상정, 제안 설명, 질의, 토의, 표결 등 실제 회의 절차를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의원들은 직접 제작한 발표 자료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현안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으며, 시의원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청했다. 하예인 의원의 ‘1일 청소년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의의회가 진행됐고,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이혜민 의원이 ‘청소년 흡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2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김지우 의원이 제안한 ‘교내 휴대폰 전면금지’와 김강민 의원이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5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넋을 기렸다. 이번 기념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그리고 김상균·명미정·박진섭·배현경·송선영·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용운·이은진·이해남·전성균·최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독립유공자 유가족,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공유하고 기념식의 무게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 우리가 누리는 따듯한 평화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선열의 뜻을 기억해 공정과 신뢰,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꽃피는 공동체를 그려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복 80주년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첫 걸음”이라며 “청년과 미래세대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강하고 단단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표창장 수여와 만세 퍼포먼스, 방현석 작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에 참석해 전국에서 참석한 바둑 동호인의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응원했다. 화성특례시체육회와 사단법인 대한바둑협회,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용운·오문섭 의원이 함께했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한국 바둑의 전설 이창호 9단과 이세돌 前 9단, 대한바둑협회·한국기원 주요 인사,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1,700여 명의 바둑 동호인이 대회장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 도시가 한 종목의 메카가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꾸준한 열정이 필요하다”면서, “화성은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를 비롯해 정조대왕 효 전국 바둑대회, 화성시장배 바둑리그 등 꾸준한 개최를 통해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둑의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 하나 한 수마다 담긴 깊은 사색과 예의, 그리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은 화성특례시가 지향하는 품격과 화합의 가치와 닮아 있다”며 “이번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오후, 대만 신주시에 위치한 국립양명교통대학교를 방문해 국제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 협의회에서는 국립양명교통대학교의 천여 명 규모 반도체·자연과학 교수진을 기반으로, 이천 꿈빚공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강의 지원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한, 학생들이 대학의 연구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캠퍼스 투어 추진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특히, 양측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국립양명교통대학교 부속 고등학교 학생들과 이천 꿈빚공유학교 학생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직접 만나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국립양명교통대학교가 교육적·행정적 지원을 제공해 학생들의 배움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협의는 대학과 초·중등 교육기관이 함께 학생들의 배움의 기회를 넓혀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과학교육과 문화 교류,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이천 꿈빚공유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8월 15일 대만 신주시정부 청사에서 신주시정부(邱臣遠 권한대행 시장)과 국제교육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교육기관이 ▲학생 상호교류 확대 ▲교사 전문성 교류 ▲공동 주제 기반의 프로젝트 학습 ▲문화 이해와 국제적 소양 함양 등을 추진해, 교육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통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역량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신주시와의 협력은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감각과 학문적 성장을, 교사들에게는 전문성 확장과 교육 혁신의 기회를 열어주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육장은 “이천과 신주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한다는 목표는 같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상호방문, 원격 공동수업, 과학·환경 등 국제적 주제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주시정부(邱臣遠 권한대행
(플러스인뉴스)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