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리하오퉁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6개) 단독 선두 - 오늘 라운드 돌아보면? 좋은 라운드였다. 6언더파로 마친 것에 만족하고 퍼트가 잘 따라줬다. 티샷이 특히나 잘 맞아 공략하기 좋은 위치로 보낼 수 있었다. 약간의 기복이 있었지만 잘 풀어나갔다. - 코스는 어땠는지? 코스 셋업이 잘 돼있다. 페어웨이가 좁아 샷의 정확성이 정말 중요하다. 그린도 까다로운 경사가 많고 그린 스피드로 빨라서 정확한 공략 위치에 공을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 - 내일 전략은? 2라운드도 오늘처럼 내 플레이에 집중해서 풀어나가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배용준 인터뷰 1R : 3언더파 68타 (버디 6개, 보기 3개) T5 - 오늘 라운드 총평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KPGA 투어에서 가장 큰 대회이고 어려운 코스에서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 라는 생각보다는 원래 하던 대로만 플레이하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잘 발휘된 것 같다. 좋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지난 22일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양자-반도체 융합기술 사례발표회 및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도내 연구개발(R&D) 지원기업의 기술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양자-반도체 융합기술의 확산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태형·김철현·이기형·김미숙 경기도의원과 산학연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양자-반도체 융합산업은 양자와 반도체 기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기술시장을 선도할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의 선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양자 기술의 적용과 확산을 지원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성균관대 정연욱 교수의 초전도 양자소자 파운드리 동향을 비롯해 경기도 산업화 국가 양자팹 구축 전략, 도내 4개 기업(쿼드, 오킨스전자, 에피솔루션, 비이아이)의 융합 R&D 성과가 발표됐다. 이어 산·학·연 네트워킹 시간에는 기술 교류와 협업 방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양자-반도체 융합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기업에 기술개발비(1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이 대표 발의하고 김정중 부위원장, 윤경숙, 이재현, 김주석, 김도현, 채진기 의원 등 상임위 소속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안양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10월 23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안양시의 청년 친화적인 정책과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조례안은 '안양시 청년기본조례'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청년친화도시 조성 계획'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청년들의 참여를 통한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주요 내용은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연도별 시행계획 마련 ▲청년친화도시위원회 설치 운영 ▲관련 정책 연구 ▲시민 인식 확산 홍보 등을 담고 있다. 이동훈 위원장은 “청년이 행복해야 청년특별도시 안양이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실질적이고 청년친화적인 정책들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10월 15일 국무조정실의 '청년친화도시 공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은(더불어민주당, 평택3) 23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 평택시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평택, 미래산업을 그리다’를 주제로, 국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등 11개 기관이 함께 했다. 서현옥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설명회는 첨단산업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평택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삼성반도체와 브레인시티, 고덕신도시와 KTX 지제역 등 산업·물류·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평택은 수도권 남부의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이 RE100 기반 친환경 산업단지, AI·반도체 융합산업, 수소경제 거점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등 다양한 미래지향적 프로젝트가 속속 추진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서 의원은 “규제보다 혁신을, 절차보다 협력을 우선시하는 평택시의 행정철학은 투자기업과 지역이 함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 고등부(18세 이하부) 선수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104회와 105회 대회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한 것으로, 경기도 학생 체육의 저력과 위상을 전국에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 고등부 학생선수단은 ▲육상 ▲수영 ▲체조 등 모두 46개 종목에 159개 학교, 686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해 ▲금 55 ▲은 60 ▲동 66개 획득으로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역도 109kg급 이동훈(경기체고), 근대5종 김건하, 정다민(경기체고) 학생이 3관왕, 배드민턴 조성훈(매원고)외 9명 학생이 2관왕에 올랐다. 특히 근대5종 경기는 전국체육대회 참가 이후 처음으로 전 종별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는 기쁨을 나눴다. 단체종목인 남고부 야구(유신고), 남고부 농구(삼일고), 여고부 배구(한봄고)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의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성과는 학교 운동부 훈련․장비비 지원, 전국체전 준비 합동 강화 훈련 등 도교육청과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학교 운동부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정책을 활발하게 펼친 결과로 분석
(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공공갤러리 전시대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공공갤러리’는 경기창작캠퍼스 교육동 1층에 위치한 전시공간으로, 창작–전시–판매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국내 최초의 공공형 미술 유통 플랫폼이다. 총 391㎡(118평) 규모의 넓은 화이트큐브형 전시실로, 가로 약 2.3m 크기의 이동식 가벽 9개가 설치돼 있어, 전시 성격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대관 신청은 전시 및 작품 판매를 함께 진행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전시뿐 아니라 학위청구전 등 전시 성격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의 판매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명의 등록 갤러리스트를 통해 진행된다. 대관 가능 기간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이며, 사용 기간은 6주 이내 범위에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025년 10월 31일 이후, 경기문화재단 및 경기창작캠퍼스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3일, 화성동탄중앙도서관과 경부직선화 상부공원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조오순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수·박진섭·유재호·오문섭 위원이 함께 참여했다.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을 결합한 복합 전시 공간인 라키비움, 강연·공연·독서 가능한 지식의 숲, 명화 감상 가능한 미디어갤러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접목시킨 복합문화공간이다. 화성시 최대 규모로 반송동 139번지에 연면적 10,62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시설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기·소방·통신시설 등 작동 상태를 최종 점검하고 11월 3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이계철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다음 달 3일 개관에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앞으로도 도시건설위원회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부 직선화 상부 공원은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경남 밀양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3회 유승민 전 IOC위원배 U12 전국챔피언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회장 허철)과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회장 허철)과 밀양시탁구협회(회장 손용규)가 공동 주관한다. 전국 각지에서 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남·녀 단체전 토너먼트 및 남·녀 학년별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대회 기간 한국탁구의 전설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현정화, 유남규 감독 등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밀양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생활 인구가 확대되고 숙박·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전국 엘리트 탁구대회를 처음으로 밀양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탁구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방문객들이 밀양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지난 22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향후 2026년부터 10년간 3천억 원 규모의 개발 기금 조성 계획안과 2026년도 300억 원을 반영한 기금운용계획안 등 2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기금 심의위원회’는 지난 10일 공포․시행된 ‘경기도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기금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기금의 관리․운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됐다. 기금 심의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인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을 위원장으로 경기도의회에서 추천한 도의원,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에 대한 지식과 경험의 풍부한 교수, 연구원과 기금운용 또는 기금 관련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전문가 12명을 위원을 위촉해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13명의 위원 중 9명의 위원이 참석해, 신규 위촉에 따른 위촉장 수여 후 경기도 군협력담당관의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현황 및 개발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월 말까지 2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의회 조예란 도시환경위원장이 국민의힘 경기도당 홍보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선교 국회의원)은 10월 16일 오후 2시,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경기도당 홍보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각 지역의 홍보위원과 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활 사무처장, 김춘화 홍보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각 지역 당원들이 참석했으며, 조예란 위원장은 경기도당의 정책과 비전을 도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 조예란 위원장은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광주시의 주요 현안과 시민들의 목소리가 경기도당의 정책과 홍보 활동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널리 알려지고 실현될 수 있도록 홍보 역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설명하고 공감받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