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수원시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수원시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윤부근 이사장과 임원진은 5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기부금을 배분할 예정이다.윤부근 수원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은 “저소득층, 취약계층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보건예방활동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이웃의 건강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계신 수원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일 수원시 현충탑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선열들의 애국정신 가치를 후손들에게 소홀함 없이 전하겠다”고 말했다. 추념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나라를 사랑하는 귀한 마음이 도시 곳곳에 스며들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고귀한 희생이 보답받을 수 있도록, 보훈대상자와 그들의 가족을 예우하고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주최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은 추모 묵념, 애국가 제창, 헌화·분향, 추념사·추모사, 헌시 낭송, 추모공연, 위패실 참배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 보훈가족,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수원시는 6월 6일, 수원시 거주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서울·대전 현충원 왕복버스를 지원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호국정신을 기리고자 국가유공자 유족(동반가족 포함 3인 이내)에게 국립 서울·대전 현충원을 왕복 운행하는 버스와 도시락을 지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시민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수원에서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되는 직접민주주의가 시작된다. 수원시가 지난 6월 1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시민 참여·소통 광장 ‘새빛톡톡’이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취임 후 시민들에게 “시민의 손으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했고, 지난해 10월 ‘민선 8기 수원특례시 비전과 정책’을 발표하며 “직접민주주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준비 과정을 거쳐 마침내 ‘새빛톡톡’이 시민들을 찾아왔다. 플랫폼 명칭은 시민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 새빛톡톡은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은 시민들이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공간이다. 수원시민은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고, 댓글로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제안작성’을 클릭해 제목을 입력하고,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어 등록하면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중앙공원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에서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현충일 추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 10시에는 과천 전역에 사이렌이 울려 시민들은 이에 맞춰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나라를 지킨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는 사실을 항상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의료비, 보훈명예수당, 참전유공자 위문금 등을 지급 및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의료비를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 지원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를 위한 월 10만원의 수당을 신설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과천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6일 화성시 현충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김경희 화성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및 묵념, 추념사, 추모사, 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등이 이어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오늘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 위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가족에 예우를 다하고 보다 적극적인 보훈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추념식 후 국립 대전 현충원을 오가는 차량을 지원해 보훈가족의 참배를 도왔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시흥시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 행사를 개최했다.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추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과 보훈단체장, 국·도·시의원, 국가 유공자와 유족,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임병택 시장의 추념사에 이어 시립합창단의 현충일 추념곡 공연, 참석자 전원의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임병택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호국 영웅들의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명예로운 삶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 향상을 위해 시 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폐식 후에는 유가족 및 일반 시민들의 분향이 이어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고성군체육회는 선수 488명, 임원 114명 모두 602명의 선수단을 꾸려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8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의 임원과 선수단이 참가하며, ‘모이자 통영으로! 즐기자 경남체전!’이란 슬로건 아래 통영시 일원에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31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에서는 8일부터 11일까지 역도, 야구(군부), 농구(시부) 3개 종목이 각각 역도경기장, 고성군야구장,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고성군은 22개 종목(▲육상▲수영▲축구▲야구소프트볼▲테니스▲농구▲배구▲탁구▲복싱▲역도▲씨름▲유도▲검도▲궁도▲배드민턴▲태권도▲볼링▲골프▲보디빌링▲족구▲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고성군 체육인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양산에서 개최된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13개 종목에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상근 군수는 “선수들의 땀 흘렸던 노력들이 값진 결실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정구 체육회장은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잘 발휘
(플러스인뉴스) 창녕군은 제8회 창녕군수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리그전 및 2023년도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 상비군 선발전 대회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과 창녕군검도회가 주최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90여 개 중고등학교팀,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남녀 학년별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승점, 득실 차, 승자 승,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특히, 입상자는 각종 국제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상비군 자격을 얻게 되므로 엘리트 검도선수를 꿈꾸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대회이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에 참가선수와 관계자,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낙인 군수는 “군은 그동안 중고등학교 검도선수들이 엘리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플러스인뉴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연이은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펜싱부 소속 양윤진(28세) 선수는 남자 에뻬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금메달을, 육상부 소속 세단뛰기 국가대표 유규민(22세) 선수는 대만국제오픈육상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펜싱부 양윤진 선수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충남 계룡시에서 열린 2023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남자 에뻬 개인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처음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양윤진 선수는 향후 국가대표 선발 가능성이 점쳐진다. 육상부 유규민 선수는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만 신베이시에서 열린 대만국제오픈육상경기대회 남자 세단뛰기 종목에서 15m9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수상했다. 올해 2월에 열린 아시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 동메달에 이어 연이은 국제대회 입상으로 큰 자신감을 얻은 유규민 선수는 아시아 정상을 향해 힘찬 도약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우리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
(플러스인뉴스) 금산군은 충남도민의 화합 대축전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체육회 주최, 금산군체육회‧충남도회원종목단체 주관, 충남도‧금산군‧충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되며 채점과 비채점 총 30개 종목이 확정됐다. 개최 일정은 15개 시군의 뜻을 모아 금산 인삼 수확시기인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로 정해졌으며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를 구호로 금산종합운동장 등 32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군은 대회 유치가 결정됨에 따라 지난해 전담부서를 구성하고 기본계획 수립 및 상징물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으며 개회식 등 공개행사 대행업체를 선정했다. 경기장 준비는 금산종합운동장 인근에 신축 중인 야구장의 경우 현재 부지정리가 완료돼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며 테니스장 등 6개소 시설은 선수단이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보강에 나서 경기장 공‧승인이 곧 마무리될 예정이다. 성화대는 기존 돌탑에 인삼조형물과 화반을 설치해 금산의 특색을 살리는 방향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10개 읍면을 순회할 성화봉송주자도 금산인삼 홍보의미를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