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6월 6일부터 11일까지 엿새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선수들은 사라예보 2023 세계/제5회 아시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제12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제7회 아시아청소년품새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안동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생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힘찬 발차기를 겨룬다. 경기종목은 겨루기 부문과 품새 부문이다. 6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겨루기,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품새로 진행된다. 겨루기부문은 체급별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되며, 품새부문은 공인품새와 자유품새로 나누어 제한 시간 내 컷오프 방식으로 예선과 결선으로 진행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국의 유망한 중·고등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안동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 대회에서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꿈과 희망을 성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안동시]
(플러스인뉴스) 중학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70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6일 부터 20일까지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에서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올해로 70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AS)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중학야구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135개 팀, 4700여명이 참가해 보름 동안 134경기가 열린다. 오는 15일까지 예선이 진행되며, 이후 17일부터는 1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진행됐던 지난 대회와는 올해 대회는 달리 많은 학부모 및 관람객들이 경기장에 방문해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 대회가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에서는 경주중학교가 지역을 대표해 선전을 펼치게 될 예정이며, 6월 9일 15시에 첫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번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경주에서 전국 최고의 중학야구대회
(플러스인뉴스)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농구장에서 길거리 농구 동호인의 축제인『통일염원 2023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총 96개팀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각 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후반 구분없이 한 경기당 10분간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반코트 안에서 진행되는 빠른 경기속도와 화려한 개인기를 통해 정식 농구와는 또다른 3on3 농구만의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펼치며 관중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통일염원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대회에서는 각종 부대행사들이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오늘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상호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며,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구미시]
(플러스인뉴스) 제26회 다산면 기관단체 배구대회가 6월 2일 14시 다산면 좌학공원 테니스장에서 9개 기관단체 120여명의 관내 기관단체 직원 및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2019년 이후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4년 만에 개최하게 된 이번 다산면 기관단체 배구대회는 다른 읍면에는 없는 다산면에만 있는 체육행사로 기관단체 간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다산초등학교 노현정 선수와 다산중학교 기영난 선수에게 고령군체육회와 고령군육상연맹, 다산면체육회, 다산면배구동호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배구 대회의 대회장을 맡게 된 손형순 다산면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다산면 출신으로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두 어린 선수에게 축하한다”고 전하며, 또한 “살기 좋은 다산면을 만드는데 배구대회에 참여하는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관단체 간 서로 화합”을 당부하고 배구대회
(플러스인뉴스) 고령군과 고령군 체육회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종목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되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고령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린 다산초등학교 노현정 선수와 다산중학교 기영난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를 6월 2일에 마련했다. 6월 2일 다산면 기관단체 배구대회에 앞서 이남철 군수, 기세원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용흠 체육회장, 이재근 육상연맹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선수를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다산면민 모두가 축하했으며 고령군 체육회와 육상연맹, 다산면 체육회, 다산면 배구동호회에서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남철 군수는 격려인사를 통해 “전국에 고령의 위상을 높인 우리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선수들의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산초등학교 노현정 선수는 100m,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여 2관왕을 달성했고 다산중학교 기영난 선수는 100m, 200m, 400m 계주, 1600m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여 4관왕을 달성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고령군]
(플러스인뉴스) 대한민국 최초로 예천군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회식이 3일 오후 6시 30분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대회조직위 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타악 밴드의 공연과 태권 마샬아츠 공연 등으로 구성된 식전 행사와 함께 선수단 입장식, 환영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개회선언 등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아시아 각 나라를 대표해 참가 선수단들은 입장식에서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화합을 다지고 대표선수 선서를 통해 스포츠맨쉽을 지키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레이저 미디어아트쇼, 불꽃놀이는 물론 인기 가수 효린과 아이돌 그룹 첫사랑의 축하공연 등 예천스타디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로 아시아 육상 가족이 우의를 다지고 참가한 선수 모두가 최고의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을 찾아준 아시아의 젊은 육상 선수들 모두 진심으로 환영하고 마음
(플러스인뉴스) 2023 KPTA장애인태권도대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무주군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 ·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 무주군,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가 후원한 것으로, 선수단과 심판 등 27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3일부터 겨루기(청각_개인 · 단체전 / 지체_개인)와 품새(청각_개인 · 복식 · 단체전 / 지적_개인 · 단체전), 격파 및 경연(지적_개인전) 등 다채롭게 치러져 관심을 모았다. 같은 날 열린 개회식에는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와 오응환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위원장을 비롯한 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행사와 선수 · 심판 선서, 신한대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태권도 발전은 물론, 대회 개최와 진행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회라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오직 태권도로 편견의 장벽을 허물고 태권도인으로서 서로를 북돋워 태권도 종주국을 빛낼 세계적인 장애인태권도선수가 태권도성지 무주에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청계동주민센터는 지난 1일 익명의 독지가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품 쌀 10kg 22포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익명의 독지가는 지난 3월에 이어 이번에도 익명으로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청계동주민센터에 전했다. 그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익명 후원자의 뜻에 따라 청계동주민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요즘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더욱 따스하게 느껴진다”며,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과 어르신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과 뜻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청계동]
(플러스인뉴스) 의왕청년회의소가 5월 31일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사랑나누米(미) 사업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사랑나누米(미) 사업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매월 쌀,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왕청년회의소에서 지원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까지 확인하게 된다. 의왕청년회의소 황인철 회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문제해결에 청년들의 힘도 보태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실천에 앞장서는 의왕청년회의소에 감사드린다”며 “청년 시민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청년회의소는 초등학생 독서골든벨 개최를 비롯해 헌혈캠페인, 사랑의 김장나눔봉사, 방충망 교체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외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대한불교조계종 부곡사에서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지난달 31일 부곡동주민센터에 200만 원의 성금과 쌀(10㎏) 2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주지 지성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의미로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종교단체로서 지역사회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는 부곡사에 늘 감사드리며, 주신 성금과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대신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의왕시 부곡사길 42에 위치한 부곡사는 50여 년이 된 사찰로, 이번 기부 외에도 매월 정기후원과 수시 쌀 나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