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고성군체육회는 이번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고성군 유소년 선수단이 경남 대표로 참가해 그동안 쌓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꿈의 도시 울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울산종합운동장 등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총 36개 종목이 열린다.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전 경기(태권도), 27일부터 30일까지 본 경기로 진행된다. 고성군에서는 지난 2~3월 치러진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 선발전에서 선발된 4개 종목 18명의 선수(태권도 6명, 육상 2명, 역도 3명, 수영 7명)가 출전한다. 태권도 대표에는 3월 산청군 선발전에서 뽑힌 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초등부 대표 △핀급 박지우(고성초), 웰터급 김동욱(고성초), 미들급 김도운(고성초), 중등부 대표 △라이트미들급 강동민(소가야중), 페더급 서현(소가야중), 웰터급 김보민(소가야중) 등이다. 사전 경기로 진행된 태권도 경기에서 우리 유소년태권도선수단은 남자초등부 미들급에서 1위(김동욱)·3위(김도운) 및 최우수선수상(김동욱)을 받았다. 남자 중등부에서는 라이트미들급에서 2위(강동민)의 성적을 거뒀다. 육상에서는 3월 합천군
(플러스인뉴스) 화순군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완도에서 열릴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화순군 장애인선수단 106명(선수 64, 감독 등 임원 42)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 등 21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건강의 섬 완도에서 함께 뛰자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1만 5천여 명이 참여해 열띤 스포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화순군 장애인선수단은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 증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21개 정식종목 중 11개 종목(당구, 론볼, 좌식배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육상, 실내조정, 탁구, 게이트볼, 파크골프)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다. 특히, 작년 대회 역도(3관왕) 및 볼링(금메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권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단체 간 친목 도모 및 대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종목별 선수 육성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화순군]
(플러스인뉴스)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진안군 출전 선수단이 확정됐다. 진안군에서는 육상, 레슬링, 승마 총 3종목에 11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3종목 모두 최근 전국대회 등 각종 규모 있는 대회에서 입상실적을 내는 등 강호의 모습을 보여 왔기에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선발된 인원은 육상 종목에 김지현(80m), 전용규(멀리뛰기), 홍석규(400m계주), 원도연(1,600m 계주), 양명석(3000m)이, 레슬링에서는 남성광(39kg 그레코로만형), 우이령(92kg 자유형), 주지훈(42kg 그레코로만형), 김경민(45kg 그레코로만형)이 참가하며 승마 마장마술과 장애물(80/90CLASS)에 김고경과 김재훈이 각각 출전하게 된다.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은 24일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사기 진작과 우수한 성과를 위해 현장에서 격려했으며, 대표선수로 선발됐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학교체육 및 학생들의 체육발전에 이바지하는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플러스인뉴스) 임실군이 지난 24일 종합경기장에서‘제25회 영‧호남 친선 노인게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지리산권 영‧호남 친선 노인 게이트볼대회는 1997년부터 실시됐으며, 영호남의 우의를 다지기 위한 제25회 지리산권 영호남 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가 3개 도 12개 시군에서 350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인들의 체육 활동을 통한 지역화합 및 사회참여 확대와 지리산권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에서 주관했다. 12개 시군 총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전북지역은 남원시‧임실군‧순창군, 경남지역에서는 거창군‧진주시‧남해군‧하동군‧함양군‧산청군, 전남지역에서는 광양시‧순천시‧구례군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 예선은 속한 팀과 빠짐없이 한 차례씩 경기를 치르는 리그전, 본선은 경기마다 진 팀을 제외하면서 이긴 팀끼리 겨뤄 최후에 남은 두 팀으로 우승을 가리는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2년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2022년부터 경기가 재개됐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고 게이트볼대회에 참여한 지리산권 동호인들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뽐내며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플러스인뉴스)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열린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 씨름단의 명성을 다졌다. 영암씨름단은 라이벌 울주군청과 마지막 판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두 팀의 승부는 영암씨름단 차민수 장사의 포효로 마무리됐다. 차 장사의 승리로 영암씨름단은 최종 스코어 4:3으로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영암씨름단이 올해 단체전에서만 두 번째 타이틀을 따내는 순간이었다. 같은 날 백두장사 결정전에서는, 영암씨름단 소속 백두급 선수 3명이 모두 8강에 오르며 국내 중량급 씨름 최고 강팀임을 과시했다. 결승에 오른 김민재 장사는 수원특례시청 서남근 선수를 3:0으로 압도하며 개인 통산 5번째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이 밖에도 영암씨름단 장사들은 한라급 2위 최성환, 3위 차민수, 금강급 3위 최정만, 백두급 4위 윤성민 등 각 체급 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기태 감독은 “영암군민과 함께하는 영암씨름단은 늘 최고의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영암군민의 응원 속에 대한민국 최고 씨름단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 선수들과 땀을 흘리겠다.”고 밝혔다. 영암씨름단은
(플러스인뉴스) 계룡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6일 간 계룡시민체육관에서 ‘2023 펜싱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계룡시 개청 20주년 및 시청 펜싱팀 창단 20주년을 맞아 유치한 대회로 대한펜싱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시는 대회 유치를 위해 계룡시 개최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설명하며 대한펜싱협회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1300여 명의 선수단과 운영진이 계룡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계룡시에 방문하는 전국의 펜싱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흘린 땀이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기 바란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엄정한 기준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인 만큼 일반시민 관람은 제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
(플러스인뉴스) 김해를 대표하는 분성산을 누비며 자연과 함께하는 ‘2023 김해 숲길 마라톤대회’가 오는 6월 18일 개최된다. 김해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김해시체육회, 김해시육상연맹 주관, 김해시, 김해중부경찰서, 김해동부소방서, 김해복음병원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21.0975km), 10km, 5km 3개 종목별로 진행되며 오전 8시 30분 개회식 후 9시부터 각 코스별로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김해운동장을 출발해 김해사격장과 삼계근린공원, 김해천문대를 지나 소도마을 전 반환점을 돌아 다시 김해운동장으로 회귀하는 코스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분성산 자락 쾌적한 숲길을 벗 삼아 자연을 만끽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동호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 최대 마라톤 축제이다. 식전 댄스공연, 페이스페인팅, 먹거리부스, 스포츠마사지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전국 각지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30여명의 페이스메이커(기준이 되는 속도를 만드는 선수)들이 각 코스별로 밀착 지원한다. 대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지난해(1,350명) 대비 참가 인원이
(플러스인뉴스) 지난 21일 공설운동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3년 진안군 체육회장기 종목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축구, 탁구, 궁도 4종목을 우선적으로 먼저 개최했으며 약 400여명이 참가해 종목별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자웅을 겨뤘다. 경기 결과로는 배드민턴 남복에서 강원주, 이동영 팀이, 여복에서는 김진숙, 강희경 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축구 종목에서는 마우 FC팀이 우승을, 탁구는 개인전에서 일반 1부 신성종, 일반 2부 이효성, 학생부 오윤재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고 단체전 일반부에서는 목회자팀이, 학생부에서는 동향중팀이 1위를 거머쥐었다. 궁도에서는 단체전에서 유재만, 허현, 김중원, 김진호, 김종삼 팀이, 개인전에서 각각 노년부 이한섭, 장년부 김호연, 여자부 김규민이 우승의 기염을 토했다. 정봉운 체육회장은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은 물론 사회성 함양, 소통의 일환으로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동호인 여러분들이 건강도 챙기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러스인뉴스) 지난 20일에서 21일까지 2일간 진안군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진안홍삼배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진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 동호인 260여명이 참가하여 이틀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자웅을 겨뤘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에서 골프(golf)를 즐기는 운동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골프와 달리 채(club) 하나로 경기가 가능해 경제적인 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매년 동호인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경기 결과로는 단체전에서 대구A팀(홍상희 외 3명)이 개인전에서는 남자A그룹 서현갑, 남자B그룹 홍상희, 여자A그룹 황현희, 여자B그룹 남민서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진안군은 대회기간동안 전국 각지에서 선수, 임원, 관람객까지 약 300여명이 진안을 방문하여 진안의 맛과 멋을 즐기고 가면서 대회와 연계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고 협조해주
(플러스인뉴스) 정읍시가 후원하고 정읍시체육회와 정읍시배구협회, 정읍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남‧여 배구대회 및 축구대회’가 5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각각 정읍시 국민체육센터 외 4개소 및 정읍체육공원 축구장 외 2개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배구 동호인 54개팀, 축구 동호인 28개팀의 선수단 총 1,000여 명이 참가하여 상호 간의 단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고, 그동안 쌓아 온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배구경기는 남자클럽3부, 여자클럽3부, 시니어부, 실버부의 4개부로 나눠 조별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축구경기는 40대부, 50대부, 60대부의 3개부로 나눠 각 부별로 실력을 겨뤘다. 배구대회 결과, 남자클럽3부에서는 목포하나클럽팀, 여자클럽3부에서는 맥스팀, 시니어부에서는 광주무등산팀, 실버부에서는 광주무등산 서석대팀이 우승을 차지하여 소속 팀에 영광을 안겼다. 한편, 축구대회 개최 결과, 40대부에서는 용인시40대팀, 50대부에서는 창원시50팀, 60대부에서는 전주60대팀이 우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