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20일 줄넘기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창작음악줄넘기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줄넘기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창작음악줄넘기대회는 1~3분 동안 음악에 맞추어 줄넘기 운동을 선보이는 자리로 완성도, 독창성, 기술성 등 다양한 심사기준에 맞추어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1~3학년부, 초등4~6학년부, 중·고등·일반부, 엘리트부의 총 5개의 부로 이루어졌으며, 선수들은 준비한 음악에 맞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줄넘기가 생활체육으로 더욱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팔달구도 줄넘기 등 다양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청소년과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팔달구]
(플러스인뉴스) 지난 21일 족구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숙지공원 클레이 축구장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족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족구대회는 4개의 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부별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은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수준 높은 기술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족구는 과거 중장년층 연령의 스포츠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이제는 다양한 계층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팔달구도 족구 및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팔달구]
(플러스인뉴스) 지난 21일 농구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농구동호회 8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조별리그 진행 후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며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동호인 여러분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며 구민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팔달구]
(플러스인뉴스) 신현동 주민자치회와 포리초등학교가 지난 17일 방산동 소재 텃밭에서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농촌이 조성돼 있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시작돼 학생(3~5학년) 들을 대상으로 △감자 모종심기 △옥수수 씨앗 파종 △옥수수 모종 심기 체험을 진행해왔다. 이번 차수에는 주민자치회, 포리초 교직원 및 6학년 등 40여 명이 참여해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참가한 아이들은 무더운 날씨에서도 작물 수확의 기쁨을 기대하며 즐겁게 체험에 임했다. 이번 농촌체험 사업은 △5월 말 모내기 △6월 감자 캐기 △8월 옥수수 수확 △9월~10월 고구마 및 벼 수확으로 진행된다. 직접 기른 작물은 포리초등학교 급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신현동]
(플러스인뉴스) 신천동에 소재한 키즈펀 태권도가 ‘제7회 신천동 효 축제’를 기념해 지난 18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40포를 전달했다. 키즈펀 태권도는 매년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를 후원해 왔다. 이번에는 ‘효 축제’를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신천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에 백미를 후원했다. 김상훈 대표는 “신천동에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신천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과 한기용 신천동마을축제추진위원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주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신천동]
(플러스인뉴스) 신천동 행정복지센터가 마을환경 정비를 위한 화단 정비 및 꽃 식재를 진행했다. 신천동 자율방재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일 신천동 각 유관단체원이 모두 함께한 화단 정비 및 꽃 식재활동에 이은 2차 활동으로, 주민들 스스로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해 나섰다. 신천초등학교, 신천중학교, 도원초등학교 등하굣길의 화단을 정리하고 꽃을 심었다. 이로써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몸살을 앓던 화단이 꽃모종 식재를 통해 생기 있고 밝은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아이들의 등하굣길에 꽃 식재활동을 함으로써 좀 더 밝은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좀 더 밝고 아름다운 신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신천동]
(플러스인뉴스)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하나로 실시된 다다커뮤니티 외벽의 조명 벽화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지난 4월, 대야동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다다커뮤니티 건물 외벽 2면에 조명벽화를 설치했다. 시설물 및 LED 조명을 설치해 낮과 밤에 각각 다른 이미지의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어린왕자 이야기에서 따온 여우와 별, 어린왕자의 구조물이 특징적이다. 어른들의 동심을 자아내는 동시에, ‘저 모퉁이만 돌면 희망이 널 기다리고 있어’라는 문구가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평이다. 이번 사업은 낙후된 청사 건물의 이미지 개선 및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색 있는 외벽을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거리 경관을 개선했다. 대야동 관계자는 “외벽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이뤄진 만큼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마을 경관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대야동]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중앙도서관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장애인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독서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균등한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장애인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독서정보 제공 및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 정보서비스 연계 ▲기타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보교류, 자문 등의 협력 방안을 담았다. 특히 중앙도서관은 장애인을 위한 무료 책 배달 서비스 ‘책나래’를 연계한 독서활동 지원과 점자도서, 오디오북 등 장애인 대체자료 이용 안내, 찾아가는 동화구연 재능나눔 활동 등 다양한 독서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순선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이 장애인의 독서권과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에게 적합한 독서환경 조성과 맞춤형 활동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갑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시흥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당사자와 도서관을 연결하는 거점이 돼 양질의 독서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보 문
(플러스인뉴스) 시민이 함께 책을 읽고 독서의 가치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시흥시가 추진하는 ‘2023 시흥 한 책’이 올해의 한 책을 선정하고, 다양한 연계 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초부터 시민들의 추천과 선정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9권의 최종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총 926명의 시민이 최종 후보도서 중 ‘시흥 한 책’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어린이도서 분야에서는 루리 작가의 '긴긴밤'이, 청소년․성인도서 분야에서는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선정됐다. 시는 올해의 ‘시흥 한 책’을 시민에게 알리고, 함께 읽기 위해 ‘시민 독서릴레이’ 사업을 6월부터 운영한다. 가족, 친구 등 4인 이상의 시민이 모여 책을 읽고, 한 줄 독서평을 남기는 독서릴레이를 통해 같은 책을 읽는 경험을 공유 ․ 소통하는 긍정적인 독서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4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공공도서관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편안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동네카페와 연계한 ‘함께 읽어요 시흥 한 책’ 사업도 시작한다. 관내 동네카페 10곳을 대상으로 안내판과 선정도서를 비치해, 카페에 방문하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16일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해당 과정은 오는 6월 29일까지 매주 화, 목 총 10회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시흥시 평생학습 마을활동가(마을코디네이터, 마을리더) 및 관심 있는 시민이다. 시는 마을활동가를 양성해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학습욕구를 해소하고자 이번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참가 시민들은 교육 과정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 및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마을의 다양한 활동에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마을활동가 40여 명이 신청했다. 교육은 ‘마을코디네이터 과정’과 ‘마을리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마을코디네이터 과정은 각 마을에서 자원을 발굴·활용해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한 과정이고, 마을리더 과정은 회의진행 및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방법 및 마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해당 교육과정 이후인 9월부터는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청 평생학습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