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5월 18일 이틀간 화성오산 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시행 대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앞서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이를 위한 지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5월 17일 진행된 중·고등학교 교감 대상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시행과 관련하여 학교의 자율과정 운영 및 학교 공간에 대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사례를 나누고 학교 공간 재구조화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5월 18일 진행된 중·고등학교 교장 대상의 연수는 고교학점제와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안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교학점제가 정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진행됐다. 2일간의 연수를 통해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함께 나누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각 학교 간 긴밀한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정광윤 화성오산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실천을 강조했으며 특히 지역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
(플러스인뉴스) 익산시에서 지난 12일부터 열린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대회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익산에서는 육상, 배드민턴, 야구, 철인3종, 볼링, 축구 등 총 6개 종목이 개최돼 4,000여명의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시는 대회기간 풍부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경기 출전 외에도 지역 문화 체험, 전통 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익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요식·숙박의 위생 점검, 운수업계 바가지 요금 근절, 깨끗한 도시 환경 정비 등을 통해 선수단에게 좋은 기억이 남는 익산을 만들었다. 한편 12일부터 20일까지 경기기간 동안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통역봉사자는 대회의 성공을 위해 함께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종합 상황실에서 외국인 선수단을 위한 셔틀버스 안내, 경기 운영 지원, 관광지 안내 등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헌율 시장은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를 통해 지
(플러스인뉴스) 하동군은 지난 18일 적량면 하동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6회 경상남도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하동군게이트볼협회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게이트볼 동호인 96팀 800여 명이 참가해 노익장과 열띤 경쟁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2023하동세계茶엑스포의 성공개최와 도내 어르신들의 화합을 위해 하동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 김우열 군체육회장, 배광기 경남게이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 결과 합천군 합천읍팀이 영예의 우승을 안았으며 준우승은 진주시 가호팀, 3위는 밀양시팀과 산청군팀이 각각 차지하며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장려상은 김해시팀과 창원시 진해구팀, 그리고 산청군팀과 남해군팀이 각각 차지했다. 하승철 군수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인간의 오랜 소망으로 스포츠는 건강증진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전통적인 소통의 방식”이라며 “도내 18개 시·군의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대회를 하동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플러스인뉴스) 순창군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순창군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이날 격려금을 전달한 정화영 부군수는 공설운동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역도 등 36개 종목, 17개 시·도대표로 선발된 초, 중학교 학생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순창은 전북 지역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역도 선수 2명, 육상 선수 1명, 소프트테니스 28명의 학생 선수가 참여한다. 정화영 순창부군수는 “남은 기간 다치지 않고 착실하게 준비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치기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전달된 격려금 2,400만원은 3종목 참가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이 도움이 되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북도순창군]
(플러스인뉴스)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가 주관하는 2023년 제8회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7일 부안스포츠파크 게이트볼장에서 참가선수, 지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및 노인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 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등 각계 초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는 분회별 참가 신청을 받아 게이트볼 대회에 20개 팀 200명의 어르신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서로 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성태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를 통해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합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바라며, 승부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부상자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군수는 “게이트볼은 에너지 소모가 적고, 어르신들의 심신건강과 체력단련에 적합한 운동이다. 오늘 경기는 승패에 집착하지 말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정을 나누시는 뜻깊은 시간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
(플러스인뉴스)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에서는 17일 공설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제26회 4군 친선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동 함안군 지회장, 조근제 함안군수,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 함안, 의령, 창녕, 합천 4개 군 선수·임원 등 16팀 200여명이 참여했다. 예선 4경기, 본선 2경기를 거쳐 결승전에서 합천 남자 2팀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4군 친선 노인게이트볼 대회는 1994년 창녕군에서 시작해 매년 차례대로 돌아가며 개최된다. 2020~2021년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되지 않았다. 대회 관계자는 “4개 군 선수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노인간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27회 대회는 의령에서 내년에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함안군]
(플러스인뉴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이 2023 슬로베니아 오픈대회에서 여자 단식 동메달과 남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슬로베니아 라스코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여자 단식에 출전한 이근우 선수가 동메달을, 남자 복식에 출전한 백영복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장수군장애인탁구단이 국가대표 랭킹점수 획득했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은 2023년 장애인탁구 국제 및 국내대회의 쿼터, 포인트 점수를 획득하고, 국제대회의 경험을 쌓아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다시 한번 메달획득에 도전할 계획이다. 또한 장수군장애인탁구선수단은 향후 7월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되는 오픈대회 등 국제대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2024년에 개최되는 제17회 파리 패럴림픽 출전을 위해 국제무대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은 “장수군 선수들이 탁구를 통해 국제무대에서도 대한민국과 장수군을 널리 홍보해주시고, 건강하게 경기를 마치고 돌아와줘 기쁘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장수군]
(플러스인뉴스) 김해시는 오는 20일, 21일 장유 능동테니스장과 보조경기장 등에서 제42회 김해시장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김해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여성부, 테린이부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테린이부는 이번 대회에 신설된 종목으로 참가 자격은 테니스 구력 3년 이하, 각종 대회 입상자 출전 불가 등으로 제한하는 등 경력이 다소 짧은 동호인들에게 문호를 넓혔다. 김해시 관계자는 “테니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이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김해시]
(플러스인뉴스) 영암군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완도에서 개최된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사격·씨름·태권도 종목에서 종합성적 1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사격·씨름·태권도 이외에도 영암군 선수단은, 육상·수영·볼링·탁구·배드민턴·배구·유도·복싱 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9개를 획득했다. 4일 동안 총 29,475점으로 종합 7위를 달성해 스포츠 강군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격 안주연 선수는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 조미근 선수는 남자부 원반던지기에서, 태권도 임금별 선수는 여성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여기에 영암군씨름단도 단체전 금메달을 더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에서 영암군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 준 선수단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내년 영광에서 개최되는 제63회 대회에서도 스포츠 강군의 면모를 과시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이번 대회에 24개 종목, 368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영암군]
(플러스인뉴스) 목포시가 지난 12일부터 4일간 완도군 일원에서 펼쳐진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여수, 광양, 순천에 이어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목포시 선수단은 24개 종목 340명(선수 247, 임원 85)이 참가해 금 6, 은 15, 동 14개 총 35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4월에 창단된 목포시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의 미들급 신제식 선수와 라이트헤비급 김종진 선수, 육상팀의 정소은 선수가 포환던지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022년 전남체전 종합 7위였던 목포시를 종합 4위까지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목포시 선수단은 종목별로 페어플레이를 선보였고, 목포시체육회 임원진과 선수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체 응원을 펼쳐 단합된 모습을 널리 알렸다. 김성대 목포시 체육회장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박홍률 목포시장님을 비롯해 목포시에 감사드리며, 10월에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뽐내고 단합된 모습으로 선전하겠다”고 말했다. 박홍률 시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코치와 선수 등 관계자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제104회 전국체전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