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서천군이 제82회 문곡서상천배 역도대회를 오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서천군 군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곡서상천배 대회는 한국 역도의 아버지로 불리는 문곡 서상천 선생을 기리고자 대한역도연맹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81개팀 전 종별 초·중·고·대·일반부 선수 450명을 비롯해 임원 등 600여명이 참가해 개인전, 단체전 방식으로 우승을 다툰다. 특히, 역도 단체전은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문곡대회만이 가진 흥미있는 방식으로써, 작전의 묘미와 함께 철저히 개인적인 종목인 역도에서 팀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역도 훈련장을 포함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강한 결과 국가대표 선수단과 전국 실업·대학·유소년 등 많은 선수단이 우리 서천을 방문하고 있다”며,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역도의 메카’로 떠오른 서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대한역도연맹이 주관하는 전국대회 개최와 역도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 유치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2024년까지 20억 원을 투입해 신규 역도 전용훈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전남 강진군이 전국 배드민턴 대회에 이어 ‘2023 강진청자배 중등 1학년 축구 페스티벌’을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강진군 축구전용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승인 대회로 전라남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32팀, 700여 명의 중등부 1학년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제2의 이강인을 꿈꾸며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군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경기 환경 지원을 위해 천연 잔디구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각 구장마다 응급차량 배치 지원 및 급수대와 온수기를 설치해 차와 커피를 제공하는 등 경기전 손님맞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지훈련에 이어 다시 한번 강진을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국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강진이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 최적지임을 꾸준히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강진군]
(플러스인뉴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연이은 선전으로 상위에 입상하며 전국 최강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익산시청 육상부는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경북 예천군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2023 예천 KR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1개씩 획득했다. 여자 원반던지기 국가대표이자 한국기록 보유자인 신유진 선수는 53m 37의 기록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 해머던지기 황미르 선수는 61m 37의 기록으로 본인의 종전 기록을 무려 88cm를 뛰어 넘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익산시청 펜싱부 간판 남자 에뻬 국가대표 권영준 선수는 지난 22일까지 튀르키에에서 열린‘2023 이스탄불 FIE 에뻬 월드컵’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헌율 시장은“각종대회에서 꾸준한 입상으로 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부상없이 선전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27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3회 전라북도 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및 김제시의 후원을 통해, 선수, 지도자‧임원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하여 공인품새, 태권챌린지, 경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해 열린 한마당 잔치로, 학생부터 성인까지 세대별 전북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태권도 한마당 잔치를 통해 전북 태권도의 힘찬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었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태권도 대표 최종선발전을 대비 우수선수 발굴과 전북 태권도의 경기력 향상의 계기가 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라북도 태권인들의 한마당 잔치를 축하하면서,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미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태권인들의 힘찬 기상을 통해 멋진 우정 나누시고, 행사 후에는 김제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김제시]
(플러스인뉴스) 김해가 동계스포츠 국제교류의 장으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 김해문화재단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이 동남아시아권역 선수들의 피겨스케이팅 훈련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올 상반기 김해빙상장에서 특훈을 받은 말레이시아 선수들이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말레이시아 피겨스케이팅 내셔널즈 2023’대회에서 전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김해를 향한 해외 선수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선수들은 지난해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국제대회에 출전한 김해빙상장 소속의 차도이, 김아론 선수와 교류하게 되며 김해와의 인연을 맺었다.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과 낙후된 시설로 겪는 어려움을 타파하고자 해외 훈련지로 김해를 택했다. 코치진의 우수한 실력과 더불어 항공 이동의 용이함, 저렴한 체류비용 등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어 최적의 훈련 장소라는 판단에서였다. 이들은 올해 1월 김해공항으로 입국, 4~5개월 간 김해에 체류하며 한국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 김해빙상장 소속 팀주얼스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덕분에 단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발전을 보였으며, 그 결과 금메달과 은메달, 특별
(플러스인뉴스) 하동군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횡천면 횡강정에서 ‘제11회 하동군수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동군과 하동군체육회가 후원하고 하동군궁도협회가 주최, 횡강정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23하동세계茶엑스포 개최를 기념해 개최됐으며, 전국 궁도인 17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은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구연 도의원, 김우열 군체육회장, 유재근 경남도궁도협회 회장, 이양호 하동군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환영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기는 부부전, 단체전,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성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부부전 우승자인 장흥군 흥덕정 이영순·김권천 부부가 개회식 선수대표 선서를 맡아 자리를 빛냈다. 또한 횡강정 사우들은 후학양성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해 하동 미래를 이끌 인재들의 육성지원에 동참했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기간에 열린 이번 대회에 하동을 방문한 전국 남·여 궁도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차(茶)와 예(禮)가 어울리는 우리 민족의 전통무예인 궁도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전국
(플러스인뉴스)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보다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위촉식에서는 종교계, 공인중개사협회, 체납관리단 등 생활업종 종사자 총 63명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했다. 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앞으로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으로서,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 방문조사 및 후원물품 지원 등 동 특화사업 참여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무보수임에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주실 지역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복지위기가구 최소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배곧2동]
(플러스인뉴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대야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80가구에 삼계탕과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식사를 돕고자 마련됐다. 대야동 마을복지계획의 하나로 매월 열리고 있는 ‘복날이 온다’ 사업은 지난 2021년 관내 기업체(해성산업, 대상T&D)의 기부를 시작으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또한 대야종합복지관의 장소 제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업을 지속할 수 있었다.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협업으로 지속해오고 있는 ‘복날이 온다’ 사업은 단순히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해주는 것이 아니라, 소외되고 힘겨워하는 이들 주변에는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진행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서전택 공공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속적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대야동]
(플러스인뉴스) 매화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가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 지원과 매화동 통장의 배달봉사를 통해 이뤄졌다. 매화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노인 인구가 많은 매화동의 특성에 맞춰 좀 더 많은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지원해드리고자,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일부 기금을 지원해 총 300명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새마을 단체는 “행사 전날부터 본격적인 조리를 위한 삼계탕 손질과 부식 재료 준비로 바빴지만, 올해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풍성한 지원으로 매화동 300명의 어르신들께 골고루 삼계탕을 나눌 수 있게 돼 마음이 든든했다”고 전했다. 서순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가정 방문을 다니다 보면 몸이 불편해 조촐하게 식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번 삼계탕 지원을 통해 이웃의 정을 느끼고 영양을 보충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생업으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한국공학대학교 K-디지털 훈련원과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글을 자유롭게 읽는 것처럼 디지털 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한국공대와 노인복지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흥시 어르신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추진 계획은 ▲디지털 분야 시니어 인력양성 ▲디지털 전환·확산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K-디지털 플랫폼 공유·협업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공대는 시니어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K-디지털 훈련원 공간 및 플랫폼 시설 개방·공유(이러닝 스튜디오, PBL 강의실, PBL 화상회의룸), 커리큘럼 개발 및 아카데미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최첨단 디지털 플랫폼을 경험하게 해 수준 높은 정보화 교육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나아가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