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김기태 작가가 6월 7일(수)부터 14일(수)까지 개인전 ‘베일의 꿈’을 통해 창작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2023 화성예술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화성시 지역예술 활성화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기태 작가의 개인전은 2020년 매홀창작스튜디오 ‘유난히 뒤숭숭하고 따뜻한, 꿈’展(전) 이후로 3년만이다. 김기태 작가의 작품들은 작가 개인의 트라우마, 마주해야하는 무의식, 향수 그리고 한 때 가졌던 미래를 향한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창작됐다. 전시 제목에서 ‘베일’은 새로운 시기를 상징한다. 이는 흘러가버린 과거 중에 인지하고 판단할 수 없는 기억들을 ‘두렵고 새로운 무엇’으로 여기는 우리의 마음을 비유한 것이다. 그리고 김기태 작가의 작품은 관람자가 베일에 싸인 기억을 들여다봄으로써 자신이 직면해야 하는 세상을 이야기한다. 특히 이번 개인전에서 공개되는 '악몽 시리즈'는 식물의 토착성(土着性)에서 받은 영감으로 시작됐다. 식물은 고정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변태(變態)를 하고, 마찬가지로 인간도 자신의 변하지 않는 정신적인 토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2024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수립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 마을복지계획이란 기존 복지사업이 ‘공공’이 기획하여 ‘Top Down’으로 전달하는 행정주도의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주민의 관점에서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Bottom Up’방식으로 전환이 요구되는 변화의 흐름에 맞춰 동 단위의 마을복지공동체를 구성하고 마을에 맞는 복지의제를 선정하는 과정이다. 화서2동 마을복지계획 수립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23명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도 최종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목표로 올해 10월까지 5회 모임을 통하여 마을을 이해하고 복지욕구를 분석하여 복지의제를 선정하게 된다. 구미아 수립단장은 “우리 마을의 특성과 주민의 필요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큰일로 느껴져 걱정이 앞서지만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자주, 많이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수립단의 여러 위원님들과 충분히 숙의하고 토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7일, 영통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비 경찰 연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민원실 내 폭언 및 폭행이 지속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영통1동장이 전체상황을 총괄하고 담당 직원들은 특이민원인을 진정시키고 피해공무원과 다른 민원인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이어서 비상벨을 작동시켜 특이민원인을 경찰에 인계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실제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훈련했으며 신속한 출동에 협조해준 영통지구대에도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매탄중학교 학부모회가 지난 7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교복나눔 행사 수익금 31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졸업생의 교복과 더 이상 작아서 입지 못하는 재학생의 교복을 기부받아 교복이 필요한 신입생, 재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교복 판매하여 얻어진 수익이다. 이를 주관한 매탄중학교 학부모회는 매탄3동에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수익금을 전달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매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부해 주신 매탄중학교 학부모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원받은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는 지난 5일 영통구에 수원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에립주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졸업아동의 가방, 옷, 문구류 등 150박스(약 3톤 분량)로 (사) 행복한캄보디아만들기 후원회에서 11월에 수원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에립주에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 원장들은 “모든 아이들은 똑같다는 생각으로 전달식에 참여했다. 물건을 받고 캄보디아 아이들도 어려움 없이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수원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에립주 아이들을 위해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수원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에립주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각 동 부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상황실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7회 영통청명단오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영통구 새마을부녀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6월 17일 개최하는 ‘제17회 영통청명단오제’행사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각 동 부녀회장들은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회의에 참석한 구 행사관계자들과 함께 운영방식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는 등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권찬숙 영통구 새마을부녀회장은“영통청명단오제는 영통구 고유의 행사로 새마을부녀회에서 매회 먹거리장터를 운영했지만 작년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여파로 운영하지 못했다. 올해 제17번째로 개최하는 영통청명단오제 행사에서는 4년 만에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맛있는 음식을 맛보시면서 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6월 5일부터 3주간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발생지역의 재발방지 및 피해 우려지역의 사전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수원시가 자연재난 특별점검기간(6. 12. ~ 6. 23.)을 선포함에 따라 구에서도 6월 5일부터 작년 자연재난 피해발생지역의 피해원인 파악 및 복구결과 확인과 피해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는 각종 시설물과 공사현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빗물받이 청소와 낙엽제거 등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들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 기간에는 안전캠페인 활성화 및 주민의견 청취 등 피해예방을 위한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구청 재난담당자 중 신규·전입자에게 재난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대응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작년의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교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문발동 파주출판도시 자유로휴게소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노황호 교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원영미 새마을부녀회장, 이창우 교하동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초작업, 국기·시기·새마을기 정비, 청결활동 등을 통해 자유로 표지석과 국기 게양대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노황호 교하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원영미 부녀회장은 “자유로는 파주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로이며 파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현충일을 맞아 임진각 등 접경지역인 파주의 명소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파주의 이미지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이창우 교하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뜻을 모아 참여해 주신 교하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파주의 관문인 자유로의 표지석과 국기게양대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조리읍 주민자치회는 광탄면, 운정1동과 함께 3일 조리읍 홍원연수원에서 합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파주시 주민자치회의 협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시 주민자치회 출범 이래 최초로 실시된 합동 연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약 6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김경일 파주시장이 직접 자리에 함께하며 독려했다. 또한, 윤후덕 국회의원, 고준호 경기도의원, 이용욱 경기도의원, 관내 주민자치회장들도 참석해 첫 합동 연수를 기념하며 격려했다. 이날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는 안산1동 오병철 주민자치회장과 에듀플랜 박수정 강사가 맡아 ‘마을 지도자와 주민자치’, ‘주민자치와 지도력’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내부 화합을 위한 놀이 활동과 경품추첨 시간 등이 진행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김훈민 조리읍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의 주민자치 활동은 각 주민자치회의 독립적인 행보보다는 모두가 협력하고 협치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여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찾아가는 세외수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징수과에서 세외수입을 총괄 담당하는 주무관들이 직접 ‘찾아가는 세외수입 교육’을 실시했으며, 부서 업무 담당자에게 1:1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산림휴양과 등 10개 부서의 신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 시 유의사항 ▲독촉 및 체납처분 운용요령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세수 확충·관리를 위한 미수납액 최소화를 당부했다. 평소 업무처리 시 겪었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맞춤형 문제해결'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담당자 교체로 체계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업무처리 과정이 반영된 자체 제작 매뉴얼을 교육 참석자에게 배포했다. 이에 따라 업무 처리시간이 단축돼 행정 서비스의 질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권상원 징수과장은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