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이하 선행꽃)’ 사업을 추진했다. ‘선행꽃 사업’은 홀로 생일을 맞은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일을 축하하며 안부를 묻고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업이다. 이날 생일을 맞아 꽃을 선물 받은 이OO님은 “충남 서산에서 수원으로 이사 온 지 이제 딱 한 달이 됐다. 낯선 곳에서 이렇게 생일 축하를 받을지는 전혀 몰랐는데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리셨다. 한정례 화서2동장은 “앞으로도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이웃을 찾고, 직접 방문해 얼굴을 마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6월 7일부터 관내 148개소의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영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의 이행실태와 시설기준의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한 현장 계도·시정을 실시하여 추후 재점검할 예정이며, 중대한 사항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특히 구 자체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4개구 및 경찰 합동점검 등을 통해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통관련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우리 구에 건전한 여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영업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건강한 여가 환경 조성에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어린이집 전기 화재 사전 예방을 위해 관내 82개소 어린이집에 화재방지스티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화재방지스티커는 콘센트에 부착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화재 발생 시 특수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분사돼 초기에 화재 진압이 가능하여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혁신제품이다.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어린이집 전기안전을 위해 화재방지스티커를 지원했고,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일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해 3월부터 진행한 ‘경로당 감성e음 스마트 맞춤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팔달구는 지난 1월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민·관·산 업무 협약 체결 후 수요조사를 통해 선발된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대상으로 총 12주 동안 소규모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왔다. 교육을 주관한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자원봉사단은 4개월간 키오스크 활용법, 노인 맞춤형 스마트폰 활용법, 동영상 제작 등의 디지털기기 교육뿐만 아니라 교육 전 몸풀기 운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며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힘썼다. 또한 팔달구는 스마트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수료하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 조사를 진행했으며, 추후 시니어클럽 스마트 매니저사업과 『수·행·자』 봉사단의 추가 교육 프로그램 구성에 개선사항을 적용할 예정이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12주의 여정 동안 감성e음 디지털교육 사업에 함께 해주신 협력 기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디지털화되고 있는 실생활에 잘 적응하고 세대 간 단절 해소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이달 30일까지 관내 수산물 수입·유통·소매업체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원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수산물업체 182개소를 시민명예감시원과 함께 특별점검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점검품목은 활가리비(일본), 활참돔(일본), 활우렁쉥이(일본), 냉장명태(일본), 활대게(러시아), 냉동갈치(일본) 등 주요 수입국 및 위반 빈도가 높은 수입 수산물이다. 점검사항은 원산지 허위표시,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의 준수 여부이다. 이와 함께 관내 음식점에 대해서도 광어, 낙지, 고등어 등 수산물 15종의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점검한다. 아울러, 오는 7월부터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이 15종에서 가리비, 우렁쉥이, 방어, 전복, 부세 등이 추가돼 20종으로 확대되는 변동사항과 농수산물 원산지의 올바른 표시 방법 등을 안내하고 관련 리플릿도 배부한다. 한편, 원산지 허위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6월 3일 제1회 경기도 환경교육주간 및 제28회 환경의 날 행사에서 자원순환활동을 주제로 도민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환경교육센터,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제1회 환경교육주간’ 행사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3일(토)에는 도민참여마당으로 환경 관련 체험부스 운영, 캠페인 등 참여의 장이 열렸다. 의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그린스토리’는 이번 제1회 환경교육주간 도민참여마당 부스에서 폐현수막을 이용한 감성가랜드 만들기를 진행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린스토리’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로 구성된 환경동아리로, 2018년부터 소화천 살리기 활동, 일회용기 사용 줄이기, 쓰레기 모니터링,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올해는 경기도 청소년에너지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자원 순환 활동을 주제로 폐현수막과 청바지를 활용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시흥에서 왔다는 한 참가자는 “폐현수막으로 이렇게 느낌 있는 가랜드를 만들 수 있다는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청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층,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가족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청계동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10여 명의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주민센터에서 무장아찌, 오이김치, 제육볶음 등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박순례(가명, 76세)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반찬과 끼니를 해결하는 게 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매년 잊지 않고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김남순 청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어르신들과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내시면서 외롭지 않은 마음으로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내손1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16명은 지난 2일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칠성면에서 개최한 2023 칠성시장거리축제‘별별락장’에 참석했다. 이날 7080 신복고(뉴트로) 콘셉트로 다양한 놀거리와 공연 등을 선보인 ‘별별락장’ 축제에서 내손1동 주민자치센터 우쿨렐레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무대 행사 중 하나인 ‘별별 버스킹’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유흥숙 내손1동 주민자치회장은 “칠성면 주민들과 화합하며 축제를 즐기고, 더불어 의왕시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축제에 초대해주신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앞으로도 즐거운 일에 내손1동과 칠성면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칠성면과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대학생에게 시정 체험 및 등록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우선선발 8명, 일반선발 22명)으로, 공고일(’23.5.31.) 기준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생 또는 의왕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선발 8명은 신청 자격을 갖춘 대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취업보호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기간은 7월 3일부터 28일까지이며, 주5일, 1일 8시간 시 산하 행정기관에서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근무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6월8일(목) 오전 9시부터 6월14일(수) 오후 6시까지 의왕시청 홈페이지 신청접수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예비 사회초년생인 대학생들이 이번 행정체험을 통해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3일 맑음터 공원에서 오산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기념한 오산시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오산시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한마당 행사에서는 자전거 발전기 체험, EM만들기, 나눔장터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남대성 상임의장은 “환경의 날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탄소중립 생활을 습관화하고 아이들도 배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속가능성이라는 화두가 시민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실천될 수 있도록 역할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