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광업·제조업체 47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산업의 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해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분석에 활용될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행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말 기준 종사자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사업체이며, ▲조직 형태, ▲종사자 수 ▲연간 급여액 ▲출하액 ▲수입액 ▲영업비용 등 총 13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와 사업체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 조사(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특히 인터넷 조사는 6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가능하며, 응답자는 통계청 상황실 또는 방문 조사원을 통해 자세한 응답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활용된다”라며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오는 6월 18일 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관련 농업인 또는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제도 및 실천 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기본교육은 취득자의 인증유지 또는 신규 취득을 위해 기본적으로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번 교육은 이천농업생명대학 미래농업과 교육과정 중 한 강좌를 공개 운영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제도 및 실천 요령 기본교육, 위해요소관리계획서 작성을 주요 사항으로 다룬다. 특히 이천시농업생명대학 학생들과 함께하기에 신규취득자 맞춤 눈높이로 진행 예정으로 교육비용은 무료 수강이고 교육 접수는 교육 시간에 맞춰 현장 접수로 이뤄진다.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 수료 방법은 대면 교육도 있지만 농업교육포털을 통해 받을 수도 있다. 20명 이상의 농업인의 요청이 있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대면 교육 지원이 별도로 이뤄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그릇 속에 담긴 시간’이란 주제로 어린이 인문학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 가치 확산을 목표로 7월부터 9월까지 강연 11회, 탐방 1회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자 도시 이천의 지역 자산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도자기 속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도자기의 역사,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지역 도자기 공방 탐방 등이 어우러진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인문적 상상력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1학년~3학년 초등학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자 도시 이천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높이고, 흙을 만지며 정서적 안정과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집중력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6월 11일 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사회분과 실천 사업으로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갈 세상을 위하여’라는 소제로 진행된 포럼은 한국관광대학교 사회복지학 서연숙 교수의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한 이천’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로 시작하여 ▲‘지속 가능한 아동친화도시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신한대학교 유아교육과 김민화교수, ▲‘함께 만드는 이천시 인구정책과 비젼’ 이천시 육아정보센터 백소영 센터장, ▲‘소멸도시가 안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책 및 사례’ 김재국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유동성 인구의 정착을 이끌어 내려면?’ 조재근 한국관광대 관광경영학 교수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천시에는 시민이 살기 좋은 정책들이 점차 반영되고 있는데 앞으로 다양한 사회적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켜 나갈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 가능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시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살아가는 이천시가 되길 바란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6월 12일 장마전선 북상에 따라 장호원 청미천 일원을 예찰하고 환경 정리를 했다고 밝혔다. 장마전선 북상함으로 이번 주말(6.14.~6.15.)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단원들을 긴급 소집하여 청미천 일대를 예찰하고 청미천 일원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퇴적물 등을 수거하는 환경 정리를 했다. 아울러,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침수 위험지역의 빗물받이 정비, 풍수해 안전 캠페인 등 이천시와 협업하여 재난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남성 단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만큼 단원들과 함께 위험지역을 예찰하고 앞으로도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설성면은 지난 6월 14일 노성산 체육공원에서 제20회 설성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설성면 체육회가 주관하여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시의회의장, 시·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성면 각 마을 주민 700여 명과 함께 입장식, 승부차기, 배구, 코믹 달리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성면민과 설성면 체육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면민과 함께 입장하면서 설성면민과 하나 된 마음을 그 어느 때보다 느낄 수 있었으며,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설성면민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석구 설성면 체육회장은 함께 대회를 준비해주신 회원들과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설성면장과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체육대회를 통해 설성면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체육활동으로 주민 여가 선용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4일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함께 달모람공원(대월면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열린 대월면 주민총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행사장 안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마을 복지의 방향성 정립을 위해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자개 손거울과 바람개비 만들기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지 및 홍보물을 나누어주었다. 이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바로 대월면 행정복지센터로 알릴 수 있도록 홍보했다. 특히 이번 홍보 활동을 위해 ‘경춘당’ 베이커리&브런치 식물원 카페(대표 성완식, 부발읍 응암리 소재)가 빵 200여 개를 후원했고 부스를 방문한 주민들은 따뜻한 빵을 먹으며 복지 제보와 상담에 참여했다. 원은정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은 즐거운 축제의 날에 재가노인복지사업을 홍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홍보를 통해 어르신들과
(플러스인뉴스) 제천에서 개최된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남자 기계체조, 12일부터 15일까지 여자 기계체조 경기가 제천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아시아 23개국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단체종합, 개인종합, 종목별 결승전을 치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한민국 기계체조 대표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아시아 체조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남자 주니어 대표팀의 눈부신 활약이었다. 링 종목에서 차예준 선수와 도마 종목에서 안대건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차예준, 박준우, 안대건, 정강우, 황의범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단체종합과 개인종합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자 시니어 대표팀도 제천시청 소속 허웅 선수가 안마에서 은메달을, 문건영 선수가 마루운동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표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여자 시니어 대표팀에서는 대회 마지막 날 황서현 선수가 평균대 결승에서 완성
(플러스인뉴스) 경상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와 영덕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14일과 15일 이틀간 영덕군 관내 5개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북 22개 시군 중 17곳이 참가해 30대, 40대, 50대 연령대별로 구성된 시군 대표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초대형 산불을 겪은 영덕군에서 개최함으로써 생활체육을 통해 지역사회가 산불 피해 극복의 의지와 화합을 다지고,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기는 시부에서 30대 안동시, 40대와 50대는 포항시가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군부에는 30대 청도군, 40대 영덕군, 50대 울진군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그 결과 시부 종합 우승은 안동시가, 군부 종합 우승은 30대 준우승과 40대 부 우승, 50대 부 3위의 성적을 거둔 영덕군이 종합 우승을 이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초대형 산불 피해 이후 도민들께서 우리 군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방문을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지금 영덕을 찾아주시는
(플러스인뉴스) 아산시가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도내 체육강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이번 도민체전에서 아산시는 30개 종목에 1,026명(선수 637명, 임원 389)이 출전해 종합 득점 38,450점으로 준우승을 거뒀다. 특히 자전거·승마 종목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고, 궁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드민턴, 역도, 파크골프 등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전체 순위 상승에 힘을 보탰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시민들의 응원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2028년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80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