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자동 발급 [plussn.net] 오산시가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발급을 간소화한다. 오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건설기계 조종사면허증 품질향상 및 발급시간 단축을 위해 PVC카드 발급 자동발급기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건설기계 조종사면허증은 종이 코팅 형태로 위·변조가 가능하고 쉽게 훼손되어 재발급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들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았다. 오산시는 이런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조종사면허증을 주민등록증과 같은 PVC재질로 발급해 내구성을 높이고 홀로그램을 내장해 위·변조를 방지했다. 오산시 지난해 개정된 건설기계 관리법으로 조종사 적성검사가 부활, 면허증 발급민원 수요가 증가 예상됨에 따라 이번 자동화 시스템의 도입으로 업무처리 속도를 높이고 민원대기 시간을 줄여 민원인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배 차량등록사업소장은 “건설기계 면허증 카드발급기 도입을 통해 민원인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창섭 여주시 부시장『발전 가능성 품은 능서면 방문』이야기 [plussn.net] 예창섭 제7대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30일 능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방문 2곳·서면 직원격려·업무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현장방문지는 ‘능서 공공도서관 건립 현장’으로 능서보건지소와 능서소방서 부지 공동이용에 따른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두 번째 현장방문지인 ‘능서 역세권 개발사업 현장’에서는 현재 문화재발굴조사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어 신속한 조사 마무리와 공사착공을 부탁했다. 능서면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한 후 직원들 곁에 다가가 편안한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면장실에서 이어진 업무보고 때에는 “시민이 중심인 행복한 여주”를 위해 능서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노력해 주기를 부탁했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예창섭 부시장은 “능서면을 방문한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 담아 듣는 여주시에서 모범적인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학동 주민자치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plussn.net]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오후 6시에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19년 주민자치센터 운영비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감사·사무국장·간사·분과장 등 임원 선출, 연중 운영계획과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0년 사업계획에 있어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기획운영·봉사운영·지역개발·홍보운영·교육사업분과로 나눠 총 5개의 분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으며 공모사업과 마을공동체 사업을 계획해 기존에 했던 사업들과는 차별화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오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한 8·15 광복절 만세운동 재연이 그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기념 인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종남 위원장은 “새롭게 임원들이 선출된 만큼 본격적으
여주시청 [plussn.net] 2020년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신규사업 나눔 냉장고 이후‘너도 나도 점동 나누米’라는 두 번째 신규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점동면 각 기관·단체 회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 1회 여주쌀 1포를 기탁해 나눔을 진행하고 다음 천사 기부자를 지정해 릴레이로 기탁을 이어가는 것이다. 지난 29일 김용수 점동면장의 1호 기탁으로 쌀 나눔 릴레이 스타트를 끊었다. 훈훈하고 따뜻한 나눔 1호를 시작으로 향후 100호가 될 때까지 기탁 릴레이가 이어져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해 본다. 2020년 점동면 및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항상 적극적인사업을 진행하고 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한걸음 앞장 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가남읍, 2020년에도 복지장터로 행복지수 UP [plussn.net] 지난 22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해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장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장터는 지역주민의 복지와 건강 등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마다 마을별로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난타, 오카리나, 색소폰 등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교육과 치매상담, 영숙헤어샵에서는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기초연금 등 복지 대상이 되나 혜택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검진등 방문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가정방문해 수거,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이동세탁서비스 ‘행복 나눔 빨래터’, 주민의 건강을 체크하고 귀에 건강 침을 놔주는 ‘기통석’ 서비스는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솔선수범하며 재능기부로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찾아가는 복지장터는 많은 주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꾸
오산시초롱꽃 봉사회 설맞이 전, 떡국 떡 50가구에 나눔 기부 [plussn.net]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는 21일 관내봉사단체 오산시초롱꽃봉사회에서 설을 맞아 설맞이 음식을 저소득 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롱꽃봉사회는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단체로 지난 2010년에 결성돼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성심동원, 소자복지관 및 남부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정기적인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윤상식 오산시초롱꽃 회장은 “명절일수록 소외감, 고독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이럴 때 일수록 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문배 대원동장은 “오산시초롱꽃 봉사회 회원들이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치매독거노인에게 든든한 버팀목 마련” [plussn.net]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의사결정능력이 저하된 치매환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기본적인 일상생활의 영위를 보장하기 위해 공공후견인을 선임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3년의 후견 기간 동안 사회복지·의료서비스 이용, 주거 마련, 일상생활비 관리, 공법상의 신청 행위에 관한 사무활동을 할 수 있다. 여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공공후견인의 적격성 및 후견인 대상자의 후견 필요성을 판단해 법원의 심판 청구를 통해 최종 결정되어 현재 활동 중에 있으며 지역 사회 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여주시 치매공공후견사업 후견인으로 선임된 송춘석씨는 “누군가의 의사를 결정해 주고 대리해준다는 것에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후견인 활동으로 치매환자의 인권을 보호해주고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후견인 대상자 곁에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후견인은 지역 사회 맞춤형 복지와 대한적십자사에서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신농협 업무협약식 개최 [plussn.net] 지난 17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농협 실버생활봉사단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인적안정망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과 실버생활봉사단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목적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하며 마을별 생활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1명씩 선정해 지속적인 관리를 약속했고 후원물품 기탁 및 행사가 개최될 때 마을별 담당 봉사단과 협력해 배분봉사와 주변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을 약속하는 등 대신면의 체감도 높은 복지증진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교환했다. 협약식을 마치고 실버생활봉사단은 후원자들께 기탁 받은 백미 100포, 라면 150상자, 화장지 50개를 마을별 대상자에게 배분해 설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연순흠 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대신면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이를 위한 대책이 절실한 가운데 오늘 대신농협과의 협약을 통해 1:1결연교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전념할 수 있는 귀한 인적안정망 자원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이를 위해 대신면에서도 아낌없는
북내면, 1월 중 제2차 이장회의 개최 [plussn.net] 북내면은 지난 17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1개리 마을 이장을 비롯해 김윤성 북내면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월 중 제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농민수당 설명을 위해 참석했다. 2020년부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년에 60만원을 지원하고 2020년 2월 10일까지 각 마을 이장이 신청을 받는다. 신청받은 서류에 대해 심사가 이루어진 뒤 지원 자격을 충족한 사람들에게 여주시 지역화폐로 농민수당이 지급된다.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는 게 농업정책과의 설명이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음주 22일에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더불어 시장님과 함께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북내면에서 이루어지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 2020년 여주시 시책 설명도 듣고 시장님과 좋은 말씀도 나누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 능북초등학교,‘겨울빛 나눔 프로젝트’ 성금 기부 [plussn.net] 여주 능북초등학교에서 지난 15일 여주시에 이웃돕기 현금 151만1811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능북초등학교에서 운영된 ‘겨울빛 나눔 프로젝트’에 사랑나눔장터에서 받은 기증과 기부금으로 여주시에 기탁했다. 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모두가 참여해 한마음으로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능북초등학교는 2017년부터 경기도교육청의 학교공간혁신을 위한 지원을 받아 2019년도에 학교공간을 재구조화했고 학교공간을 활용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험활동, 캠프, 나눔장터들에 다양한 행사가 있는 겨울빛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