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북내면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경로당 휴관으로 주민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북내면 전체 세대를 대상으로 ‘해바라기는 내 친구 사업’을 시작한다고 지난 23일 4월중 1차 이장회의에서 밝혔다. ‘해바라기는 내 친구 사업’은 북내면 2,357세대 가정에 해바라기 씨앗을 주어 싹을 틔워 꽃을 피우고 또한 면에서 한 달간 직접 제작한 나무푯말에 정원이름과 그림을 직접 그려 모든 가정에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는 사업이다. 더불어 마을의 공지에도 해바라기를 심어 북내면 전체를 해바라기로 가꾸어 아름다운 북내면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 사업은 북내면 인구의 30% 해당하는 65세 어르신들이 주도하도록 해 어르신들이 2선으로 물러난 것이 아니라 북내면을 가꾸는 중요한 인적 자원이라는 점, 현 상태 북내면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미래를 설계한다는 점, 아름다운 북내면이 될 것을 확신하고 면민이 하나로 뭉치는 점, 북내면을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간다는 점이 궁극적 목표이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추세에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히 지속되
[plussn.net]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곤충박물관이 ‘2020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면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 박물관이 함께하는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을 거점으로 아동,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여주곤충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곤충을 JOB아라~’ 프로그램은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꿈길 진로체험 등록 프로그램으로서 특히 2019년 우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프로그램이다. ‘곤충을 JOB아라~’ 프로그램은 발전하고 있는 곤충산업과 더불어 다양한 곤충 관련 직업을 박물관과 연계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에 대한 다양한 안목을 넓힐 수 있다. 특히 2020년 프로그램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곤충과 사람의 융합을 통한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내용이 추가되어 더욱 알차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
[plussn.net]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온라인 개학 실시로 대면상담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촘촘한 심리·정서적 지원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비대면으로 ‘학교상담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상담 지원 사업’이란 청소년 대상 상담서비스 공백 최소화를 위해 전문상담사가 확보되지 않은 학교에 상담교사 배치, 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총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상담이 필요한 학교 청소년과 보호자라면 누구나 학교 상담실 전화나 SNS 오픈채팅을 통해 청소년전문상담교사와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상담은 시간을 정해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학교 정상 개학 이후 대면 상담이 재개되면 담당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계속할 수 있다. 상담서비스를 이용한 한 초등학생 학부모는 “온라인 개학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갈등 해결을 학교상담사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도움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소머리국 지원 이후, 지난 16일 북엇국을 끓여 2번째 ‘점동은 진국이다’를 추진했다.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부녀회의 협력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76가구에 수제 영양국인 북엇국을 정성껏 끓여 가가호호 배부해 저소득 어르신들의 보양 및 심리적 안정감을 드리기 위한 안부를 챙겼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야심차게 추진 중인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우울증 해소를 돕기 위한 ‘화요일은 꽃을 사서 선물하고 목요일은 맛있는 먹거리로 행복한 식사를 하자’는 ‘꽃요일 먹요일~’ 시책을 실행하고자 목요일에 영양국을 지원했다. 공공위원장은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제일 우선되어야 함으로 맛과 정이 담긴 영양국으로 식사를 잘 챙겨 드시며 이 위기를 잘 극복하시면 좋겠다”며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는 점동면, 나아가 여주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화 될 수 있도록 항시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맡은바 업무에서 촉각을 세우고 지친 주민들을 위해 신체적, 정신적 등 모든 분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6일 시장실에서 여주시 교육정책 자문 및 교육정책 사업, 제도개선 등 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및 대내외 활동을 위해 일반행정분야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이성 정책특별보좌관은 전 경기도평생교육원장과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 경기도 도지사 교육보좌관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세계시민성교육원 원장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이성 정책특별보좌관은 여주시가 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의 역할을 하게 된다.
[plussn.net] 여주시는 오는 20일 가족관계등록신고 접수분부터 ‘가족관계등록신고 처리결과 문자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는 신고서 접수 시 문자 알림서비스에 동의한 경우 신고서에 기재한 휴대폰 번호로 처리결과를 안내해줌으로써 가족관계등록 신고 접수 후 처리결과 미회신으로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민원인의 알 권리 충족 및 고객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엄경숙 행복민원과장은 “가족관계등록업무 특수시책으로 혼인신고 시 신혼부부에게 특별한 재미와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과 함께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하고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상시점검 체계를 구축·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불법촬영 점검 전담반’을 2명 채용해 관내 공중화장실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전담반은 영상수신기,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3종류의 장비를 이용해 관내 공중화장실 220개소를 수시로 점검한다. 시는 점검에 앞서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 장비 사용법, 점검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오산시는 지난해 6월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로 구성된 민간점검단과 오산역 환승센터 등 특별관리점검구역 3곳의 공중화장실과 개방된 화장실, 시민 점검 요청 화장실 등 누적 연 2,800여 개소를 점검했다. 또한, 디지털 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등 사회인식을 개선시키고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꾸준히 홍보해 왔다. 시는 ‘불법촬영 점검 전담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불법촬영 상시 지속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불법촬영 가능성 구역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으로 범죄 시도를 억제하는 등의 범죄 예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plussn.net] 여주시는 관내 초중고 ‘온라인 개학’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온라인 수업 기자재와 등교 수업을 대비한 열화상 카메라 등을 지원한다. 당초 강무빈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8일 여주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학교 온라인 개학에 필요한 태블릿PC와 열화상 카메라 등의 지원을 요청했고 이항진 여주시장은 그 자리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다행히 여주교육지원청에서 태블릿PC 필요 물량을 전량 확보하면서 물량 부족 문제를 해결했고 이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웹캠, 마이크, 빔프로젝트 등 각종 기자재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육부에서 등교 개학 시 발열 체크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학생 수 600명 이상의 학교에만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여주시의 경우 4개 학교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보장을 위해 나머지 41개 학교에 대해서도 희망하는 학교는 모두 열화상 카메라의 설치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여주시에서는 감염병 관리가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plussn.net] 여주시는 코로나19 대응의 일환으로 여주사랑카드 월간 인센티브 한도를 상향 조치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여주시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를 통해 지급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제45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서 ‘경기여주사랑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의결 됨에 따라 4월 10일부터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가 상향 조치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시는 3월 ~ 7월 중 평시 6% 적용되는 여주사랑인센티브를 50만원 충전시까지 10%로 확대 적용했으나,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100만원 충전시까지 10%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여주사랑카드는 여주시 관내 매출액 10억이하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며 일반발행 및 정책발행된 금액이 관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되어 실질적인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여주사랑카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여주시 관내 농협에서 발급 가능하다.
[plussn.net]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됐다. 여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에 직면한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모든 시민에게 인당 10만원씩 여주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키로 결정했었다. 이에 앞서 경기도에서도 도민 1인당 10만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함에 따라 여주시민이 받게 되는 재난기본소득은 개인당 총 20만원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경기도 시군 중 첫 번째로 재난기본소득 지급 결정 발표를 하고 관련 조례 마련과 예산을 조속히 편성해 발 빠르게 경기도와 함께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따로 시군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따로 해야 하는 주민불편과 행정력 낭비를 원스톱 신청을 통해 해소했다. 지급받는 대상은 2020년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여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내국인이 대상이다. 다만, 신청기준일인 3월 23일에 태아였더라도 신청기간 내에 출생한 신생아의 경우 3월 23일 당시 부 또는 모가 여주시민이라면 출생증명서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준일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