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주시는 남한강을 중심으로 여주시 만의 특색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도시재생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남한강주변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여주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한강 주변의 개발계획과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을 연계 개발해 ‘지속발전 가능한 친수기반형 도시 여주 건설’을 위해 마련됐다.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며 공모분야는 디자인부문과 슬로건부문으로 나눠 디자인부문은 지역제한 없이 전 국민이 참여하고 슬로건부문은 여주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여주시는 심사를 거쳐 2개 부문 42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여주시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lussn.net] 오산시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산시는 오산동 거주 34세 남성이 24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3일 오산 한국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체취했고 24일 검사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는 확진자 거주지와 인근 지역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기초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향후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대로 시 SNS,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plussn.net] 오산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에 마스크 9만 5천매를 무료로 배부한다. 배부대상은 장애인거주시설, 정신요양시설 등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65세이상 노인 기초수급자 등이다. 시는 단체·기업 등에서 기부 받은 마스크 5만 2천매, 시에서 구매한 마스크 4만 3천매를 확보해 총 9만 5천매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 내 65세 이상 노인과 기초수급자는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고 장애인 등 요양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는 담당부서를 통해 시설에 전달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마스크 5부제 시행에도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시설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빠른 시간 안에 배부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24일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2,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광용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현재 국난에 비길 수 있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마스크를 구하기조차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영오 중앙동장은 “평소에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의 궂은일을 도맡아주는 주민자치위원회의 통 큰 기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더불어 따뜻한 이웃, 든든한 울타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코로나 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여주시가 코로나 19 극복 프로젝트로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잠시 떨어져 있기를 권장하며 종교 활동과 모임 자제 권고를 해온 여주시는 정서적 안정과 취미생활의 즐거움 등 식물이 주는 치유능력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더욱이 졸업식과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혀버려 경제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지역 내 화훼농가들을 돕기 위해서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여주시는 반려식물 키우기로 화훼농가에 더 많은 힘을 실어줄 수 있게 됐다. 이번 코로나 19 극복 프로젝트 중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은 매일 열리는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우울증과 불안감을 호소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항진 시장이 “꽃밭 가꾸기나 식물을 키우면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며 화훼농가도 어려우니 연계하면 여러 가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19일 흥천면 화훼농가를 방문하고 현장을 점검했으며 각
[plussn.net]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여주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관계관 농협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위탁 임대농기계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여주농협 간 협약식은 여주시 8개 단위농협 중 능서농협에 이어 6번째로 이루어졌으며‘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위탁 기종은 논두렁조성기를 비롯해 10종 13대의 임대농기계를 여주농협을 통해 위탁 운영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농업기술센터 이용기 소장은 인사말에서 “각 농협과의 협약식을 통해 읍면동 지역에서 필요한 임대농기계는 농협에서 운영하고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는 수요조사를 통해 임대농기계를 구입 지원하면 농업인에게도 편리함을 드리고 효율적인 임대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해 주신 여주농협 조합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여주농협 이병길 조합장은 “우리 여주농협은 농업기술센터와 가장 지근에 위치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편리하게 임대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청과 농업기술센터, 여주농협이 함께 농업인의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기계화 확산
[plussn.net] 오산시 초평동에 소재한 정진기프트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700장의 수제 마스크를 초평동에 기탁했다. 구다회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일주일 기간에 걸쳐 재봉틀로 마스크를 제작했다”며 “마스크 수급 대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하철 초평동장은 “오산시 ‘따숨마스크’재능기부 시민봉사단 모집소식에 연이어 시민이 직접 만든 마스크를 기부 받게 돼 뜻깊다”며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지난 16일부터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살균소독제 통을 설치해 소독제 무료 나눔을 실시했다. ‘나눔 소독제’는 공공기관을 왕래하며 소독제가 필요한 주민에게 소독제를 무료로 나눠줘 실내·실외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함으로써 코로나19 방역예방 공동체 형성을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금번 추진된 소독제 나눔사업은 소독제의 적절한 사용을 위해 유의사항을 사전 안내함으로써 사용안전 문제를 해소하며 추진됐다. 연순흠 대신면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나눔 소독제를 이용하실 것을 권장하며 확산방지에 모두가 동참해 함께 극복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흥동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주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여흥동 기관단체장과 각 마을 통장이 협력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여흥동 각 마을에서 일제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기관단체장은 주말 방문객이 많은 여주시외버스터미널, 황학산수목원, 강천보,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여흥동민을 위해 주말 방역소독을 함께 해주신 여흥동기관단체장님과 마을 자체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수고가 많으신 각 마을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당부했다.
[plussn.net]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건강안심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건강안심꾸러미’ 사업은 저소득·복지사각지대 200가구의 코로나 예방을 위해 시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성금을 통해 추진되어 더 큰 의미를 가졌다. ‘건강안심꾸러미’는 가남읍협의체에서 손세정제, 세정티슈 등 코로나 예방과 대비를 위한 12개 품목으로 제작했으며 가남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복지를 위해 직접 제작한 코로나 예방 전단지를 함께 전달해 코로나 예방 수칙 홍보도 강화했다. 전단지에는 코로나19 예방법과 마스크 사용법, 출생년도 별 약국 마스크 판매 일정이 적혀 있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사업은 행복드림단회원들이 사각지대 대상을 발굴했으며 발굴뿐만 아니라 마을 곳곳을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상태 체크, 안부확인, 식사여부를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드림단은 오는 25일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지원 전달식을 가지는 등 마을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윤성희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남읍 주민을 위해 기탁해주신 희망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