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흥천농업협동조합은 19일 농협회의실에서 관계관 농협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위탁 임대농기계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흥천지역 농업인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땅속작물수확기를 비롯해 17종 23대의 임대농기계가 농협을 통해 위탁 운영된다. 협약식에 참가한 농업기술센터 이용기 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식을 통해 흥천지역의 농업인들이 먼 거리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까지 와서 농기계를 임대해 가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며 적극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해준 흥천농협 관계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흥천농협 이재각 조합장은“우리 흥천면 지역은 벼농사와 시설채소를 비롯한 다양한 농가가 있고 농업인도 많아 임대농기계의 수요가 많은 편인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농가의 불편이 해소됐다”며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임대농기계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여주시가 다음달 20일까지 주민모임 공동체를 대상으로 ‘2020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주민 주도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체활동 공간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공간조성 분야’와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비를 지원하는 ‘공동체활동 분야’ 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공간조성 분야는 1개소 당 최대 2,000만원까지 2개소를 지원하고 공동체활동 분야는 씨앗단계와 새싹단계, 개화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씨앗단계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처음 신청하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25개소를 선정해 1개소 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새싹단계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3회 이내 참여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25개소를 선정해 1개소 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개화단계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5회 이내 참여한 공동체 2개소를 선정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10명 이상의 주민공동체로서 시에 거주하는 주민모임으로 시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다음달 20일까지 여주
[plussn.net] 지난 18일 대신라이온스클럽은 대신면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위해 대신면에 성금 일백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대신라이온스클럽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직접 참여하는 봉사와 인도주의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강화하는데 앞장서며 나눔의 가치를 두고 변화와 혁신 속에 아낌없는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신라이온스클럽 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으며‘천원의 기적 대신면 희망온누리 성금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 돌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대신라이온스클럽 이해준 회장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 공감대를 위해 후원의 기회를 갖을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작은 금액이지만 필요한 곳에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순흠 면장은 “대신라이온스클럽의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과 대신면 희망온누리 성금사업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더 나은 대신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plussn.net]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는 2020년 첫 번째 전시로 기획초청전 ‘여주도자직설2 한상구, 아라비아의 푸른 돌, 조선에서 꽃으로 피어나다’ 전시와 ‘명장, 명품’ 전시를 지난 7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개최한다. 릴레이 기획초청전인 여주도자직설은 여주하면 떠오르는 조선 제4대 왕, 세종대왕의 업적 중 하나인 농사직설이 당시 농민들의 수확량 상승에 일조하고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는데 기여한 점에 착한해 여주에 터를 잡고 저마다의 성취를 이뤄내고 있는 지역 도예가들을 자주적으로 소개, 기록하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여주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9년 첫 전시이후 두 번째 전시인 이번 전시는 ‘아라비아의 푸른 돌, 조선에서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3대에 걸쳐 여주에서 백자를 빚어온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1호 사기장 한상구의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금보다도 귀했던 아라비아의 푸른 돌, 코발트는 조선에 건너와 백자위에서 청화백자로 피어났는데 용과 봉황 같은 신물이 되기도 자연에 흐드러진 꽃과 잎사귀가 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내리는 눈꽃처럼 연출된 공간에서 중국이나
[plussn.net] 오산시가 ‘2020년 제1회 오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산시의 역사적·문화적 특성을 대표하고 지역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지원하기 위해서다. 공모대상은 오산시 캐릭터와 지역 명소 등을 활용한 완제품으로서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 가능한 모든 관광기념품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출품 희망자는 참가신청서 등 신청서류를 작성해 오는 3월 27일까지 이메일 접수 후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출품작을 오산시청 체육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장려 5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 오산시는 입상작을 관광기념품으로 선정·제작에 활용하고 예산 범위 내 수상작 생산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plussn.net] 오산시가 지방세 고액체납자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섰다. 오산시는 지난 17일 500만원 이상 지방세 고액체납자 2명의 거주지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가택수색은 지방세징수법 제35조에 따라 체납자의 가옥, 선박, 창고 등을 수색하거나 폐쇄된 문, 금고 등을 열고 재산을 압류하는 고강도 징수방법이다. 시에 따르면 오산시 500만원 이상 지방세 고액체납자는 213명이고 체납금액은 2,286건 7,177백만원에 이른다. 이번 가택수색은 잦은 해외 여행, 고급 아파트 거주, 사업장 운영 등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납세를 회피한 고액 체납자의 체납처분을 위해 실시됐다. 시 징수과 징수팀이 체납자 주소지를 방문, 수색 사유를 설명 후 가택 수색을 실시해 귀금속, 명품지갑 등 다수의 물품을 압류했다. 시는 압류한 물품을 공매를 통해 매각한 후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조세정의 확립 차원에서 앞으로도 고액체납자에 대해선 가택수색, 범칙사건 조서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제와 체납처분을 하는 등 체납세금을 끝까지 추적해 징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면 공중 및 개방화장실 방역활동 실시 [plussn.net] 대신면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환자의 대소변을 통해서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면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전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대신체육공원 등 개방화장실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독은 신체접촉이 많은 세면대, 대·소변기, 출입문 손잡이 등에 특별소독제를 살포·소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는 조치이다. 대신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대변기 뚜껑을 닫고 물내리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공중화장실 청결하게 이용하기 등 공중질서를 잘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주시청 [plussn.net]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공모사업에서 ‘여주시 친환경 휴식공간 및 산책로 조성사업’이 ‘신속 정비사업’ 분야에 선정되어 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지난해 여주시는 하천 내 불법행위 특별 · 합동 단속 등 ‘청정계곡 복원사업’을 실시해 금사면 주록리 주록천, 산북면 주어리 주어천, 용담천 등에 17개 업소가 설치한 193개 불법시설물을 철거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깨끗한 계곡 및 하천을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청정계곡 복원사업’의 후속조치로 올해부터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복원된 금사면 주록리 주록천 곳곳에 들어설 전망이다. 총사업비는 10억이며 불법시설물을 철거한 곳에 공동화장실이나 친환경 산책로 공용주차장 등 계곡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편의 시설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주시는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속 · 자발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체를 구성, 기획 전문가들과 함께 해당 시설을 관리·활용하게 할 방침이며 3월부터 ‘하천 · 계곡 지킴이’를 운영해 체계적인 불법감시 활동
3기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성희위원장 선출 [plussn.net] 지난 3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3기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4명을 새로 위촉했으며 민간위원장에 윤성희위원을 재신임 선출했다. 윤성희위원장은 가남읍협의체 1기부터 참여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한편 지역사회 리더로서 신망이 두텁고 성실히 위원장역할을 수행 해 오고 있다. 가남읍협의체는 지역내의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연계,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운영계획을 수립해 찾아가는 복지장터, 만65세 도래자 방문·보건상담 서비스 , 명절 행복꾸러미 ,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 신입생 책가방 지원, 나눔장터, 청소년 문화체험 캠프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위한 맞춤형 특화서비스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희망온누리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을 지속으로 펼쳐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의체위원· 주민들이 뜻을 모아 행복지수 1위 가남읍이 되도록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대표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실 민간위원들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이용기 소장 취임 [plussn.net]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관련기관단체장과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이용기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서 이용기 소장은 “작년 조직개편으로 농업기술센터의 규모와 예산이 증가했고 사업도 다양해졌다”며 “항상 농업인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여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용기 소장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농업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농업인 역량증진을 통한 여주농업 발전은 물론,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여주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