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준수사항 리플릿 표지 [plussn.net]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및 위례신도시 내 건립되는 오피스텔로 임대사업자 등록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나 임대사업자 등록 후 임대사업자의 의무사항을 알지 못해 과태료 부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임대사업자의 중요 준수사항에 대한 리플릿을 제작하여 하남시 임대사업자 4,500 여명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리플릿에는 임대사업자 등록 후 임대의무기간의 준수, 임대료 1년 이내 증액 제한, 임대차 계약신고 의무, 자주하는 질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남시는 이번 리플릿을 시작으로 임대사업자가 준수사항을 알지 못하여 과태료 처분을 받는 불이익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다 한편,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임대주택이 16,820호를 넘었으며 앞으로도 임대사업자 등록 및 임대주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김 시장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1회 자치분권 박람회’ 참석 [plussn.net] 김상호 하남시장은 “민선 7기는 자치분권의 획기적 진전을 이루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하남시도 백년도시위원회 등을 통한 간접적, 부분적 참여에서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제와 같은 본격적인 참여의 시대로 굳건히 나아가고 있다”강조했다. 김 시장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1회 자치분권 박람회’에 참석해 참여, 소통,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자치분권 박람회는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를 주제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총 41개 기관에서 500여명이 참여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총 40여개의 지자체는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자치분권이 지향해야 할 시대정신과 실천조항을 담아 '자치분권 촉구 제주 선언'을 채택했다. 또한 박람회 참여 지자체가 함께,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해 '주민 맞춤형 책임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사무와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할 것' , '중앙사무의 과감한 이양과 더불어 지방사무 관련 법률안 제출 요청
양평FC, 리그 22라운드 경기 춘천에 2대1 역전승 [plussn.net] 양평FC는 지난 19일, 용문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9 K3리그 어드밴스 마지막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로써 올해 춘천 전 2연승을 거두며 강세를 이어갔다. 전반 시작 7분, 하헌서 선수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경기의 주도권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선수교체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고, 후반 48분 상대 문전으로 크로스 된 볼을 교체 투입된 양평FC 유동규 선수의 헤딩골로 경기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82분 김라운 선수가 중거리 슈팅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후반기 전승을 거둔 양평FC는 5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경기는 오는 26일 리그 3위를 기록한 김포시민축구단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단판승부로 펼쳐진다. 김포시민축구단과의 올해 상대전적은 1승1무로 양평FC가 앞서 있다.
구리시, 건축업체 재능기부로 주민 주거 환경 개선 [plussn.net] 구리시에서는 관내 건설 관련 업체의 자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2명의 가구에 대해 주거 환경을 개선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 행복 추구 이념을 실행에 옮겼다. 이번 환경 개선은 구리시 건축과에서는 저소득층 주거 개선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시는 저소득층에 대한 주택 관련 재능기부 후원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주택 환경 개보수 소외 계층을 발굴했다. 이후 실수요 대상자를 선정하고, 후원 업체를 매칭했고, 후원 업체는 해당 독거노인의 주거 현장을 현지 답사하여 개선이 필요한 화장실, 부엌, 거실 등 부분에 대한 리모델링과 시설 점검을 추진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는 관내 모범 건설 시공업체인 ㈜성보건설과 대림산업㈜이 참여하였으며, 축적된 현장 주택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 설비 점검과 보수공사 등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을 중심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주민은 주건 환경 개선 지원에 대해 후원 업체에 감사함을 표했으며, 지역 관청의 따뜻한 행정 실천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시
의왕시, 돌발해충 공동 방제작업 추진 [plussn.net] 의왕시는 돌발해충 산란기 시기를 맞아 성충을 방제하기 위해 지난 9월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를 돌발해충 집중 공동 방제기간으로 지정하고 농경지와 산림지역 등에 대한 집중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은 외래해충으로 시기나 장소에 한정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식물생육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일으켜 상품성을 떨어 뜨리는 등 농작물과 산림에 큰 피해를 준다. 시는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18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여 관내 농가에 약제를 배부하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경지 및 인근 산림에 공동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선녀벌레 산란기에 선제적인 방제작업으로 돌발해충으로 인한 지역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확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기에 맞는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plussn.net]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한국 잡월드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체험을 위한 10월 우리들이 아지트‘밥 먹고 놀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들의 아지트 ‘밥 먹고 놀자’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취업, 경제교육, 자립 등의 기본 소양 교육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해 매월 1회씩 운영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취업과 자립 예정중인 학교 밖 청소년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잡월드에서 주최하는 맞춤형 진로 및 직업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건전한 직업가치관과 진로 목표를 수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그동안 진로나 취업에 대해 아는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고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진로를 정하고 직업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원시의회, ‘2019 경기과학축전 & 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 개최 [plussn.net] 수원시의회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경기과학축전&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에 참석했다. 수원정보과학축제는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와 함께 ‘2019 경기과학축전&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최첨단 기술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청소년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개최된다. 올해는 정보과학축제가 청소년의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청소년 자치위원회’를 구성해 축제를 기획하고, 홍보영상, CM송 등에도 직접 참여하도록 하여 청소년 주도형 행사로 구성됐다. 청소년이 무대구성부터 공연까지 담당하며 재능을 뽐낸 청소년 문화제와 로봇·드론·코딩·3D 프린팅 관련 12개 종목 4개 대회,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사물인터넷 체험존 등 40여 개의 놀이형 체험부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사이언스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종근 기획경제위원장은 “미래를 선도하게 될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축제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기술을 체험하며, 이번 축제가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랑의 농산물사업 들깨수확’ 기념사진 [plussn.net] 지난 16일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은 ‘개군면 사랑의 농산물 들깨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 개군면 앙덕리에 심은 들깨 모종으로 이날 들깨 120kg를 수확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와 경로당 20개소에 들기름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들기름 나누기‘는 개군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단 위원,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적십자 회원들이 원팀이 되어 들깨 베기와 타작까지 지역주민 모두 화합하여 여럿이 함께 진행했고 수확량이 많아 계획보다 많은 분들에게 드릴 수 있어 흐뭇하다며 입을 모았다.
양평군 [plussn.net] 양평군은 내달 4일, 6일, 11일, 20일, 25일 총5회에 걸쳐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양평군청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민관협치 교육을 실시한다. 민관협치란 민간과 군이 공동으로 정책을 결정하기에 앞서 협의와 공감대 조성을 선행으로 중요 현안들을 처리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교육은 민관협치가 무엇인지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시작으로 갈등의 본질, 직접민주주의와 주민참여 방법, 개인의 자유와 공익의 조화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해 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오는 30일까지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팩스, 우편, 방문신청을 통해 양평군 소통협력담당관으로 접수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관협치를 이끌어갈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군정운영에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해외에서 잇따라 벤치마킹 [plussn.net]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가 운영하는 ‘스마트시티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려는 국내외 지자체·기업·기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시티 시스템은 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CCTV·교통 체계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도시관리시스템이다. 수원시의 스마트시티 시스템은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축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국내외 정부·지자체·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잇따라 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몽골·중국·인도·베트남 등 국내외 45개 단체에서 680여 명이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관련 시스템과 서비스 현황을 살펴봤다. 2012년 개소 후 도시안전통합센터를 견학한 방문객은 7000여 명에 이른다. 지난 14일에는 프랑스 건설·건축 기업 경영자 20명이 한불상공회의소 연수 과정 중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했고, 18일에는 수원시 자매도시인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 대표단이 센터를 찾았다.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스마트시티 시스템을 스마트시티 CCTV 통합플랫폼, 방범·방재, 교통정보시스템, 민원행정, 시설물관리,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