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천라이온스클럽 소외계층 생활안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plussn.net] 이천시 모가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오전10시에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천라이온스클럽간 업무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 협약식은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저소득 세대지원 관련 사업 진행에 노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천라이온스클럽에서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위한 성금·품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 기대된다. 이천라이온스클럽 권오성 회장은 “평소 우리 클럽에서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의 일환으로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모가면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며, 앞으로도 계속 불우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이다”라며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용근 모가면장은 “이번 협약이 앞으로 우리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 우리 면에서 다각도로 소외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관의 힘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는 것이 복지인 것 같다. 앞으로 복지증진에 함께 동반해
‘사랑 가득, 영양 듬뿍’ 창전동 사랑의 밑반찬 지원 [plussn.net] 매주 목요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급식실에서 12명의 봉사대원들이 홀몸어르신 등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31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사랑을 나눈다. 이 날 전달한 반찬은 미역국, 배추 겉절이, 시금치나물볶음, 고등어튀김으로 건강을 위해 준비 됐다. 자유총연맹 김세영 회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만들고 갖다 드리는 것만으로 너무 고마워 하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맛있는 반찬을 가져다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봉사대원들의 지속적인 정성으로 창전동 주민의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창전동 부녀민원봉사대와 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가 함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31세대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대월면, ASF 차단방역 초소에 생필품 전달 [plussn.net] 이천시 대월면 축산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에 고생하는 통제 초소 근무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전달식에는 대월면 축산계가 참여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천시에는 187농가에서 44만 9천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 중 대월면에서 23농가에서 4만8천두를 사육하고 있다. 지원 물품은 통제초소에 필요한 생필품이며 대월면 내 통제초소에 17일 전달했다. 대월면은 현재 운영 중인 통제초소 147개소 중 2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9월 17일 파주에서 최초 발생하여 경기·인천지역 14농가에서 양성 확진 판정됐으며, 이천시는 전국으로의 확산방지를 위해 3개소의 거점 소독시설과 147개소의 농가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권재 대월면축산계장은 “이번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힘든 환경에서도 애쓰는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천시 [plussn.net] 이천시 대월면 발전협의회은 지난 16일 대월면사무소에 밑반찬 용기 1,500개를대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달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취약계층을 위해 실시하는 밑반찬 봉사의 날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관우 대월면 발전협의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으나마 힘이되고 싶다”고 말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먼저 취약가구를 위해 물품을 기부해주신 대월면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대월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의 복지욕구를 찾아 내고 기부단체와 연계하는 등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대월면 발전협의회에서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주관하여 이웃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마장면주민자치위원회 매화둘레길 하천변 대청소 실시 [plussn.net] 이천시 마장면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14일 마장매화둘레길 복하천변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복하천변의 마장매화둘레길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여 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장면 주민자치 위원들이 힘을 모았다. 마장면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장면을 에워싸고 있는 하천변을 활용하여 둘레길 약 12km에 대하여 2016년부터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백세걷기 및 많은 면민들이 건강길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마장면장은 매번 둘레길 청소를 하고 있지만, 쾌적한 둘레길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에는 어려운 현실이라며 깨끗한 환경개선을 위하여 관내 단체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 했다.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 토크콘서트에서 대상․최우수상 수상 [plussn.net]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 아르피아 이벤트홀에서 열린 ‘2019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발표 및 토크 콘서트’에 참가하여 우수사례 대상과 최우수상을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광역 새일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 1부에서는 결혼, 가사,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새일센터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경력단절을 극복한 사례를 발표하여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고 2부에서는 경력단절을 예방할 수 있는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재미와 감동이 있는 행사가 됐다. 우수사례 발표 행사는 지난달 30일까지 경기도 거주 여성과 도내 기업체로부터 신청받은 41편의 응모작 중에서 15편을 선정하여 총 2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날 대상과 최우수상을 가리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표한 5명의 후보자들은 각기 다른 경력단절이 있었지만 새일센터를 통해서 구직상담과 취업교육 지원, 취업연계 등을 통해 경력단절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던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이천새일센터를 통해서 직업교육훈련을 받고 창업에 성공한 홍영
게이트볼장 조감도 [plussn.net] 지난 6월 13일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여주형 태양광 시범사업’이 지난 17일 제42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이에 앞서 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총사업비 2,023백만원 중 도비 426백만원과 조합원 출자금 255백만원을 제외한 1,342백만원을 시비로 편성했다. 사업 대상지는 예정대로 당산1리 저온저장고, 여주추모공원 주차장, 그리고 게이트볼장 8개소이다. 시공사는 ㈜케이티이며, 공유재산에 설치되는 발전설비는 여주에너지협동조합에서 20년간 운영 후 여주시에 기부채납된다. 시 관계자는 11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곧바로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또한 게이트볼장의 경우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붕에 설치하므로 실내 게이트볼 경기에 직접 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공정에 따라 중장비이 투입되고 작업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대상 게이트볼장은 가남읍 게이트볼장, 점동면 게이트볼장, 흥천면 게이트볼장, 금사면 게이트볼장, 대신면 게이트볼장, 강천면 게이트볼장, 삼교동 게이트볼장, 월송동 게이트볼장이다.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수원시장, 앞줄 가운데)이 ‘자치분권! 더 좋은 민주주의의 시작!’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plussn.net] 전국 40개의 지방정부 단체장들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주선언문’을 채택했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17일 오후 2시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를 주제로 제1회 대한민국 자치분권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과 문석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 등 회원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13년 전 도입된 제주 자치분권 모델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정신이자 비전인 자치분권이 확산돼야 할 당위성과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되는 실질적인 지방정부로 거듭나기 위한 다짐이 담긴 제주선언문을 공동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지방정부는 자치분권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법과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행동하며, 자치분권이 뿌리내리도록 연대하고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국회와 중앙정부에 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사무와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 지방사무 관련 법률안 제
SK하이닉스 하천수 사용료 징수 우수사례 본선 진출 [plussn.net] 여주시의 “남한강 하천수 사용료 징수 권한 회복 사례”가 2019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재정 우수사례 108건 중 20건에 선정돼 발표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해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 등 3개 분야 사례를 발굴 및 심사하여, 최대 대통령상 시상 및 재정 인센티브 5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가 이번 본선 발표대회에 선정된 사례는 전국 지자체를 통틀어 유례 없는 경우로, 2017.5월 여주시의회 정례회 자유발언에서 現 이항진 여주시장이 한국수자원공사가 SK하이닉스사로부터 징수하던 남한강 하천수 사용료의 일부 징수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시는 2017년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제기했고, 2년에 걸친 힘든 법적 논리공방을 거쳐 지난 3월 법원의 확정 판결내용에 따라, 그간 공사에서 징수해 왔던 SK하이닉스사의 하천수 사용료의 일부 징수권한을 34년만에 되찾아 오는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올해 4월에는 인정받은 징수권한을 기초로 지난 5년간 하천수사용료 등
여주시, 경기도와 함께 게릴라식 지역화폐 홍보캠페인 추진 [plussn.net] 여주시는 관내 전통시장인 한글시장 입구에서 경기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 31’ 홍보 캠페인을 경기도와 함께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1시에 개최된 행사에는 김현수 여주시 부시장, 백종덕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박흥수 한글시장 상인회장, 심상금 소비자교육중앙회 여주시지회장, 경기도 담당 직원을 비롯해 한글시장을 찾은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방방곡곡 데이트 31은 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경기지역화폐 홍보활동을 펼치는 게릴라 데이트 투어 방식의 홍보 캠페인이다. 초청가수로 팝페라 가수 홍킴이 출연하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선곡하여 낭만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비보이 코리아팀 역시 멋진 비보잉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경기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골목상권 살리기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민선 7기 이항진 시장의 핵심 정책 중 하나다. 여주시 관내 연 매출액 10억원 이하 카드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관내 농협은행에서 발급 가능하다.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