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 선플 캠페인 진행 [plussn.net]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안성시 관내 일원에서 ‘선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15여명의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악플의 심각성과 선플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문구가 선플인지 악플인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해보는 체험을 통하여 선플과 악플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 청소년은 “이번 캠페인은 매우 의미가 있으며, 댓글을 달 때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며 신중하게 생각하고 써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호 관장은 “선플캠페인 홍보로 청소년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선플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plussn.net]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안성맞춤 농산물 활용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 교육으로, 안성시 5대 농특산물 중 한우, 배, 인삼과 미래 대체 먹거리인 곤충을 활용하여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대상자는 안성시민 또는 안성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교육을 접수 할 수 있으며, 40세 미만 또는 농업인이라면 가산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교육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교육 접수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안성시, ‘2019 출발 그리고 동행 멘토링’ 결연식 개최 [plussn.net] 안성시는 지난 14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19 새내기 공직자를 위한 멘토링제, ‘2019 출발 그리고 동행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멘토링제는 새내기 공직자들이 선·후배 간 소통을 통하여 공직사회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원활한 업무수행을 하도록 돕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번 결연식을 통해 45명의 선배 공무원과 지난 9월 발령 받은 83명의 새내기 공직자들이 1대 2로 결연이 이루어졌다. 멘티인 새내기 공직자와 멘토인 선배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서로간의 상생 성장을 위한 멘티-멘토 서약서 낭독 및 외부강사를 초청한 소통 · 힐링 특강으로 진행됐다. 멘토와 멘티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면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멘토는 멘티가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멘티는 적극적인 자세로 조직 문화 적응과 직무능력 습득을 통한 역량개발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서약했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멘토는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든든한 후원자로, 멘티는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아 업무능력을 키워 나가는
의왕시, 노인복지 중장기계획 공청회 개최 [plussn.net] 의왕시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노인복지 중장기 계획 수립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효율적인 노인복지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전문가,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안대학교 권오균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황남희 박사, 한신대학교 주경희 교수, 서울연구원 윤민석 박사, 의왕시의회 윤미경 의원, 의왕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박승우 민간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노후걱정 없는 행복2배 의왕시’를 비전으로 맞춤형 노인돌봄 체계구축,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 고령친화적 환경 조성 추진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이번 공청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노인복지 중장기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의왕시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노인복지
백군기 용인시장이 관계자들과 갈등민원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plussn.net] 백군기 용인시장은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전략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관계자들에게 시민의 입장에서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백 시장은 지난 12일 관계자들과 함께 수지구 성복동 초등학교 부지 내 복지관 건립 건을 비롯한 6개 갈등민원 현장을 방문해 민원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백 시장은 특히 이 가운데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개설로 마을 전체가 섬처럼 고립될 위기에 처한 처인구 양지면 주북1리 치루개마을과 이천-오산 고속도로 건설로 신설 옹벽과 마주하게 된 용인사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백 시장은 “법과 규정만 따지면서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는 상황을 외면해선 곤란하다”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중재를 주문했다. 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이 들어설 자리에 요양시설만 밀집돼서 들어서고 있는 기흥구 일부 지역의 문제에 대해서도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백 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갈등민원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
보행자 불편 해소 위해 은행나무 열매 수거 [plussn.net] 안양시동안구가 10월 한 달 간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수거에 주력한다. 병해충이 없는 수목으로 노란 단풍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고 있지만, 매년 가을철 은행이 익어 길거리에 떨어지면 악취와 잔재로 시민들의 보행과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동안구에서는 가로수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은행나무 5,262그루 중 시민왕래가 빈번한 지역의 암나무 1,800그루에 대해 열매를 채취 및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한 은행나무 열매는 자동차 매연 등 공해물질에 노출돼 있는 만큼, 전량 폐기처분할 방침이다. 권순일 동안구청장은 “가을철 열매가 떨어지는 시기인 만큼 실시간 모니터링을 병행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보행을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열매를 수거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plussn.net] 양평군은 지난 14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학위,자격·진로탐색체험·미래직업체험·평생교육 관련’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기노일 한국열린사이버 부총장을 비롯하여 양평군 평생교육과 관계자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평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대학설립이 어려운 여건으로, 양평만의 대학유치방향으로 기존 사이버대학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캠퍼스와 연계를 통해 양평에 대학 거점을 마련, 군민 누구나 손쉽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으로 학술 연구 및 정보교류, 홍보 및 협력 마케팅을 추진하며‘양평군’ 추천자에 대한 장학제도 운영 혜택이 주어지며, 기타 호혜적 협력과 상호간의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이다. 이번 협약으로 소방안전관리학과와 드론학과를 우선 개설하여 추후 관내 학생들의 요구조사를 통해 학과를 추후 학과를 신설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캠퍼스를 양평이 유치
이천시 백사사랑봉사회 반찬나누기 봉사 실시 [plussn.net] 이천시 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는 지난 14일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54가구에 푸짐한 밑반찬을 만들어 제철 과일과 함께 전달함으로써, 지역의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올해로 창립 11년을 맞이한 백사사랑봉사회는 16명의 회원 구성으로 매월2 회씩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배달하면서 홀몸어르신 들을 돌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윤재 회장은“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차지만 매년 밑반찬을 필요로 하는 가정은 늘어나고 예산은 부족하여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호일 백사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백사면의 끈끈한 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많은 어려운 가정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어르신 그림책놀이’ 운영 안내문 [plussn.net]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오는 11월 7일부터 재미있는 도서관 마실 ‘어르신 그림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책 놀이 활동을 통해 어르신 인지기능 향상 및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어르신 그림책놀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4차시로 운영된다. 특히, 어르신들께 가을과 관련된 그림책을 읽어드리고 책 내용을 소재로 다양한 영역의 통합적인 놀이 및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 이천시도서관과장은 “어르신이 즐겁고 재미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이웃집 마실을 가는 것처럼 도서관을 편하게 이용하여, 도서관이 지역주민의 문화구심점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1일부터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전화 및 방문접수를 받는다. 기타 문의사항은 효양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대상지 [plussn.net] 이천시가 금년 3월부터 추진했던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주택이나 공공기관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해 도시가스 미공급 농촌지역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이천시는 국비 10억2천만 원과 시비 8억2천만 원, 민간부담금 2억3천만 원의 예산으로 설성면, 장호원읍, 대월면, 부발읍에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융복합지원사업의 목표를 공공시설 및 에너지 빈곤지역인 농촌지역을 중점으로 보급하는 것으로 세웠으며, 설성면, 대월면, 장호원읍, 부발읍에 내년 1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전기요금 절감, 지열난방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석탄연료 사용감소에 따른 환경 개선 효과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국가 및 이천시의 온실가스 목표달성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