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재단법인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8월 11일 한국예술종합대학과 공연예술 진흥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연예술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기반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등 공연예술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 관광 분야 사업 연계 지원 ▲공연 콘텐츠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 『화성예술의전당』 개관을 위한 프로그램 관련 재원 매칭 활성화 ▲그 외 필요한 협력 분야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개관 예정인 『화성예술의전당』의 공연 콘텐츠 개발과 우수 예술 인재 유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공연예술 분야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창의적인 예술 인재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화성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안필연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연예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든든한 파트너를 만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평동 후원자와 함께하는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의 주인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현금 및 현물을 지원하고 있는 평동 사랑나눔가게(또는 기업) 대표로서 △무결점카모터스 △㈜케이엠디지텍 △수원서부새마을금고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 수원지부 △㈜덕성상사 △최미삼순대국 △푸라닭치킨 △맛있는 빵집 △조안경 총 9곳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그간의 활동내역에 대해 소개하고, 후원자 공로에 대해 감사장과 사랑나눔가게현판을 전달한 뒤, 생화를 이용한 꽃바구니를 만들며 힐링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됐다. 맛있는 빵집 김성중대표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 일인데, 이런 자리에 불러주시니 오히려 감사하며, 앞으로 계속 이웃돕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명숙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후원해주셔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데 이어 김신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후원자분들의 꾸준한 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에 접수된 도로정비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권선2동과 곡선동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이 제기한 민원을 구청장이 직접 확인하고, 신속한 처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구청장을 비롯해 해당 동장, 지역 통장, 관계부서 직원 등이 함께해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민원 내용은 △동수원로146번길 도로포장 정비, △곡정고·규장초 인근 도로환경 개선 등 2건으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통해 접수된 뒤,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우선 검토대상에 포함됐다. 권선구는 현장에서 노후·파손된 포장 구간과 보행 안전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곡선동 도로는 오는 10월 재포장 공사를 시작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곡정고등학교 인근 도로는 실시계획 인가 후 정비에 착수하고, 규장초·중학교 주변 도로포장은 우선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이번 방문은 주민이 요청한 생활불편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시민의 민원함은 8월 11일자로 운영이 종료됐지만
(플러스인뉴스)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최윤지 모녀가 서로의 진심을 마주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3회에서는 딸 이효리(최윤지 분)를 위한 집을 짓기 위해 이지안(염정아 분)이 류정석(박해준 분)을 향한 구애 작전을 펼치며 유쾌한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안은 어린 시절 자신을 두고 떠난 엄마에 대한 상처를 고백했다. 그리고 그때처럼 후회하고 싶지 않다며, 이효리에게 곁에 있어 달라고 눈물로 부탁하는 모습에 시청자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이지안은 ‘효리네 집’ 짓기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다. 류정석에게 함께 하자고 했지만 그는 고민의 여지도 없이 철벽을 치고 거절했다. 그렇게 두 사람이 ‘밀당’을 벌이는 사이, 이지안의 절친 김선영(김선영 분)이 이효리의 연락에 청해로 돌아왔다. 이모(김선영)가 엄마를 데리고 서울로 돌아가길 바랐던 이효리의 뜻이 무색하게 이지안은 청해에 집까지 새로 지어 살 생각에 부풀어 있었다. 김선영은 이지안의 갑작스러운 결심에 놀
(플러스인뉴스) ‘아이쇼핑’ 염정아가 마지막까지 잔혹한 게임을 이어갔다. 지난 11일(월)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 7회에서는 김세희(염정아 분)의 끝없는 악행에 격분한 김아현(원진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앞서 석수(오승준 분)가 사망한 가운데, 정현(김진영 분)은 아이들을 처리하기 위해 아지트에 불을 질렀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났다고 믿던 순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우태식(최영준 분)이 기적처럼 등장해 아이들을 구해내며 반전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태식의 도움으로 간신히 화염 속에서 빠져나왔지만, 정현은 세희의 딸이자 또 다른 아현(김지안 분)을 끝내 뒤쫓지 못했다. 석수의 장례식장에서 슬픔에 잠긴 아현은 스스로를 자책하며 눈물을 흘렸고, 아이들과 태식 역시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나 절망 속에서도 아현은 복수를 향한 의지를 다잡았다. 한편, 세희는 아이들을 놓친 정현에게 분노하며 쓸모가 없어진 아현을 죽이라고 명령했다. 이어 ‘아이쇼핑’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시민 일상 속 신체활동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녩년 야간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지난 4일부터 재개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帤세 건강 도시 평택’을 위한 대표 시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이다. 야간 건강 체조는 코로나19 이후인 2023년부터 매년 이어져 왔으며, 시민들에게 널리 인식되어 평택의 대표하는 야간 건강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표적 운영 장소인 배다리생태공원 내 빛의광장에서는 매주 월·수·금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경쾌한 음악과 함께 줌바, 에어로빅, 라인댄스, 스트레칭 등 다채로운 운동이 펼쳐진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산책 나온 가족 단위 참가자도 눈에 띄게 늘었다. 참여 시민들은 “하루 종일 앉아 있다가 저녁에 나와 몸을 움직이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모르는 이웃들과 어울리며 친구도 생기고 새로운 에너지가 충전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우리 프로그램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꾸준히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1회용품 줄이기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음식점 포장‧배달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음식 배달 서비스 거래액은 26조 4천억 원, 2024년에는 27조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1인 가구의 증가 및 비대면 소비 확대 등 음식 배달 증가로 1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관내 70개 이상 음식점이 참여하며, 시민들은 배달특급 등 배달앱에서 ‘다회용기 주문’카테고리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주문한 음식은 스테인리스 소재의 다회용기에 담겨 전용 가방과 함께 배달되며, 식사 후에는 사용한 용기를 가방에 넣고,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해 반납 신청하면 전문 수거업체가 회수한다. 반납된 다회용기는 고온‧고압 세척과 소독을 거쳐 위생적으로 재사용된다. 시민들은 보증금이나 추가 비용 없이 다회용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에서는 신규 이용자에게 쿠폰 혜택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으로 그동안 배달 음식점에서 다량으로 사용되던 일회용기의 사용을 크게 줄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8일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관리·노동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직업계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업안전 예방교육과 필수노동법 교육을 통해 향후 학생들이 사회 진출 시 예비 직업인으로서 노동인권과 안전의식에 대한 소양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재해사례와 예방 대책 등을 바탕으로 한 산업안전관리 교육 ▲채용 과정에서 알아야 할 노동법 및 새내기 직장인이 되면 반드시 알아야 할 근로 기준 내용 ▲근로 중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를 위한 노동법 교육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재해 가상 현실(VR) 체험 등이 다루어졌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7월 관내 안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육했으며, 9월에도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관리·노동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시 기업투자과에서는 앞으로도 노동환경 개선 및 노동이 존중받는 평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8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대응을 위해, 농가주를 대상으로 폭염 및 재해예방 등 교육을 하고, 폭염 대응 물품을 배부했다. 폭염 대응 물품은 아이스 목도리, 쿨에어파스, 냉찜질팩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기온이 높은 하우스, 노지 등 농작업에 투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한 영농 활동을 위한 것으로, 총 165농가 53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달했다. 평택시는 폭염 대응 물품 배부 외에도 1인당 4만 원의 마약 검사비도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일제 점검을 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물품을 지원받은 한 농가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 지원에 감사드리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8월 11일부터 9월 3일까지 평택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신축 예정인 평택시 신청사 모형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신청사의 실제 건립 규모와 디자인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미래 청사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전시에는 신청사 외에도 건립 예정인 ▲가칭)서부출장소 ▲용이동 ▲세교동 ▲신장2동 ▲고덕동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및 동삭도서관 ▲2022년 완공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행정시설 모형이 함께 전시된다. 특히 가칭)서부출장소는 ‘화양연화’콘셉트로 설계되어 2026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전시에는 평택시 신청사 및 행정복지센터 설계 모형, 조감도 및 건축 개요, 특화계획, 공간 활용안을 포함한 평면도 패널, 그리고 평택 신청사와 가칭)서부출장소의 홍보 동영상이 함께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미래 청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9월 3일 오전 11시, 평택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설계설명회'와 연계해 마련됐다. 설계 주제인 ‘ONE ROOF : ONE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