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대구 달서구 검도부가 8월 5일부터 8일까지 창녕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입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과 창녕군검도회 주최로 전국 26개 실업팀, 206명의 선수가 참가해 4일간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달서구청 검도부는 단별 구분 없이 기량을 겨루는 개인전 통합부에서 손은기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 6단부에서는 주연우·김진욱 선수가 나란히 3위에 올랐다. 또한 7인조 단체전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냈다. 달서구청 검도부는 지난 상반기 전국대회 선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경쟁력을 입증, 올 하반기 열릴 전국체육대회 등 주요 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승은 아쉽게 놓쳤지만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검도부 선수들에게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8월 8일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과 구리시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지난 폭우로 피해를 당한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은 지난 7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가평군 조종면 대보2리 마을회관 주변의 가드레일에 걸린 물풀과 부유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폭염 속에서도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가드레일에 걸린 부유물 등을 제거하며 복구 활동에 매진했다. 특히 이날 복구작업은 도로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기 때문에 안전에 더욱 유의해야 했다. 이에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복구작업에 대한 안내와 주의 사항 등을 교육하여 안전하게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도록 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군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아울러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앞장서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헌신과 땀이 가평군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b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8월 1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구리시평생학습관과 갈매평생학습센터, 수택평생학습센터의 2025년 하반기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평생학습에 대한 구리시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하반기 강좌는 2025년 9월 8일부터 2026년 2월 12일까지 세 곳에서 각각 운영된다.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는 최근 국내외로 어려워진 경제 여건으로 인해 부동산 분야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부동산 권리분석사 1급’, ‘부동산 재테크로 하는 노후 준비’ 등 부동산 관련 강좌와, ‘교구 놀이 수학지도사’, ‘생활한복 만들기’, ‘자신감 UP 보이스 스피치’ 등 9개 신규 강좌를 포함해 모두 71개 강좌를 운영한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영상제작&유튜브 크리에이터’, ‘이모티콘 만들기’, ‘스마트폰 K-POP 작사·작곡’, ‘일상툰(인스타툰)으로 그리는 나의 이야기’ 등 정보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디지털 활용 분야가 눈에 띈다. 이 외에 ‘어서 와, 연극은 처음이지?’, ‘나만의 셀프 메이크업’, ‘애니메이션과 올드팝으로 배우는 생활영어’, ‘마크라
(플러스인뉴스) 오는 9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 베누드 네쿠이 | 수입/배급 : 박수엔터테인먼트 | 등급 : 전체관람가] 히어로로 거듭나려는 소년 ‘빌리’와 자이언트 호랑이 ‘타이거 킹’이 정글을 배경으로 펼치는 특급 작전을 다룬 스펙터클 정글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예고편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야성미 넘치는 반전 매력의 호랑이 ‘타이거 킹’과,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꼬마 ‘빌리’가 펼치는 유쾌한 모험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고편 속에는 빠르게 전개되는 추격전, 긴장감 넘치는 대결, 그리고 곳곳에서 빛나는 캐릭터들이 리드미컬하게 펼쳐진다. 빌리와 타이거 킹이 동물들과 힘을 모으고, 울창한 정글을 누비며 펼치는 장면들은 영화가 보여줄 다채로운 공간감과 속도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특히, 도심과 자연을 오가는 배경 변화는 예측불허의 전개를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또한 이번
(플러스인뉴스) 오늘 8월 11일(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부부 고민 거울 치료 드라마 테라피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 7회에서는 ‘남사할(남자 사람 할아버지) 민수 오빠’로 화제를 모은 이후, 올해 초 송사에 휘말린 근황까지 알렸던 경력직 고민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한 실제 부부들의 사연을 최수종과 하희라가 각각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 서서 리얼하게 연기하며 부부의 문제에 대해 세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나 왔네, 형’으로 SNS까지 강타한 경력직 고민 부부의 등장에 술렁이는 스튜디오. 재연 연기를 펼친 하희라는 “어린 시절부터 너무 많은 상처를 받으며 살아서 내면의 아픔이 많은 분이다.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에서 가장 마음이 아팠다”, 최수종은 “숨 막히는 삶, 생활 속에서도 책임감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는 인물이다. 이 분을 보면서 존경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드라마 테라피가 막을 열자, 아내의 오랜 남사친과 그의 동거녀까지 한 집에서 4명이 살고
(플러스인뉴스) P형 삼인방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무계획 로드로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어제(9일) 방송된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3회에서는 ‘밥값즈’가 충칭 전통 짐꾼 체험으로 충칭 여정을 마무리하고 마오타이진으로 향한 가운데 MBTI가 모두 P형인 세 사람이 무계획 여행에서 팀워크를 발휘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밥값즈’는 충칭의 마지막 극한 직업으로 전통 짐꾼 방방에 도전해 방방 선배들과 총 3건의 의뢰를 받아 고객들의 물건을 배송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중에서도 마지막 의뢰는 가파른 계단과 좁은 골목을 오르내리며 소파와 대형 냉장고를 옮겨야 했다. 이에 추성훈은 신입 방방꾼인 ‘밥값즈’가 할 수 있는 일인지부터 체크하고 내리막길과 계단도 안전히 통과할 수 있도록 동생들을 주의시켜 리더십을 빛냈다. 또한 마지막 의뢰인이 배송 비용을 깎는 대신 식사를 대접해 ‘밥값즈’와 방방 선배들은 함께 밥을 먹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방방을 체험해 본 추성훈은 “쉽게 버는 돈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은지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솔직히 힘들긴 했다”면서도 “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2025년 용인시 우수기업 인증’을 받을 중소기업 10곳을 오는 8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하고자 매년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용인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2019년까지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이번 모집에 재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향후 3년간 중소기업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우대 지원, 국내·해외 전시회 참가 등 각종 지원사업 가산점 부여, 용인시 일자리 관련 사업 우선 참여권,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기존 정량 위주의 평가 방식에 정성 평가 항목을 보완해 기업의 경영 역량, 기술혁신, ESG 실천, 지역사회 공헌 등 질적 가치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 신청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등 필수 서류를 포함한 신청 서류를
(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이동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기도 초청으로 방한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7명을 맞아 특별전 《여운형: 남북통일의 길》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 경기도지부 주최로 마련됐으며, 후손들과 함께 광복의 정신을 기리고 경기도의 역사·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후손들은 카자흐스탄, 중국,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계봉우·이동화·허위 선생의 후손들로, 광복절 경축식과 경기도 역사문화 현장 탐방 일정의 일환으로 경기도박물관을 찾았다. 경기도박물관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인사 3부작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전반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변곡점을 함께한 김가진, 여운형, 오세창 3인의 사상과 활동을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8월 15일에 개막한 《여운형: 남북통일의 길》 전시는 일제강점기부터 해방정국까지 교육·언론·외교·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선 독립과 민족 화합을 위해 헌신한 여운형 선생의 삶을 3부 구성으로 조명한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데드마스크, 조선건국동맹 성명서, 피 묻은 옷(혈의), 여운형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8월 14일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오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경희 시장을 비롯해 위원 11명이 참석했으며, 실제 안보 위협에 대비한 실전형 훈련 계획과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평시 및 전시 통합방위와 관련된 관군경소방 간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마련한 이천시 통합방위 작전계획에 대한 서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025 을지연습’을 앞두고, 각 기관의 주요일정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전시 대비 태세 및 공동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경희 시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훈련이 아닌, 실제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훈련이어야 한다”며 “이번 회의가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이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과 기관 간 협력체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이천시를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민관합동 재난취약지역 예찰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 대비 민관합동 예찰은 복하천, 신둔천, 서경저수지 등 재난취약지역을 집중적 예찰하고 점검했다. 또한, 특이사항을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황을 공유하며 ▲하천 행락객 예찰 ▲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수도권 집중호우 대비 신속한 호우 예찰을 추진하였다. 시 관계자는 “우천 상황에도 호우 대비 참석해 주신 이천시 자율방재단에게 감사드리며, 지속된 누적 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 위험지역, 공사장 주변 접근을 금하고 기상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호우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