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도시공사는 동탄첨단산업단지 및 글로벌 반도체 기업 ASML 근로자의 출·퇴근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화성형 산단 출퇴근 희망 버스 노선(동탄역9, 동탄역10)”을 신설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은 2025년 8월 11일(월)부터 운행하며, 동탄권역 산업단지내 기업체 입주 증가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거점인 동탄역과 산단지역을 연계한 “화성형 산단 출퇴근 희망버스” 2개 노선으로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운행한다.(오전 06시~10시, 오후 17시~21시 운행) 먼저, 동탄역9번 노선은 동탄역(서측)을 기점으로 반도체 글로벌 기업인 ASML을 거쳐 방교초등학교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정류장 8개소를 신설하여 출퇴근 수요 대응과 대중교통 서비스 취약지역인 방교동 일부 지역의 교통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탄역10번 노선은 동탄역(동측)을 기점으로, 동탄테크노밸리, 동탄첨단산업단지를 직접 연결하고 대중교통 이용편의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정류장 2개소를 신설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금번 화성형 산단 출·퇴근 노선 신설을 통해 동탄권역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이용욱 의원(파주3)은 8월 8일 파주상담소에서 오는 8월 입주를 앞둔 ‘파주힐스테이트 더운정 1·2단지’의 다수 하자 및 기반시설 지연 문제에 대한 입주민들의 민원에 즉각 대응했다. 이 의원은 현장 품질점검의 실시와 철저한 행정조치를 요구하며, 입주민의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입주민들은 입주를 앞둔 아파트의 사전방문에서 다수의 하자를 발견했으나 보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생활기반 시설 및 상가 입점 지연으로 인한 실생활 불편도 우려했다. 이에 이 의원은 “경기도가 실시한 제3차 품질점검 내용을 살펴본 결과 1단지 48건, 2단지 38건의 하자가 확인됐다”라며, “개별 세대뿐만 아니라 계단실, 복도 등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용부까지 품질이 미흡한 상태에서 사용검사가 진행된다면 입주민 전체의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도 및 파주시에 △현장 품질점검 확대 △사용검사 전 하자 전면 보수 △공공시설 및 상가 지연 대응 △생활 인프라 조기 확보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입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용인특례시 양봉연구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1996년 7월 창립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양봉연구회는 현재 13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연구회는 지역 양봉농가의 성장과 정보 교류를 위한 정기 모임, 자재 공동구매, 시범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창립기념행사에서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용인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나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도 30주년을 기념해 꿀 60병(2.4kg)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이는 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양봉연구회가 창립된 1996년은 용인시가 특례시로 승격한 해이기도 하다”며 “현재 인구 110만 명을 넘는 대도시로 성장한 용인시의 발전과 함께해 온 양봉연구회의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에서가 7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한 청소년과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나도 AI 크리에이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8월 23일, 활동 결과물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청년이 AI를 활용해 창의성과 맞춤형 성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년 디지털 포트폴리오 과정에서는 AI를 활용한 블로그 제작, 이미지 및 사운드 생성,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으며, 생산형 플랫폼‘노션(Notion)’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또한, 청소년 웹툰 과정에서는 AI툴을 활용해 캐릭터 개발, 감정 이모티콘 제작, 스토리텔링, 웹툰 창작 기법 등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완성한 웹툰 e-book을 제작했다. 실습 결과물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 서현유스센터에서 1층에서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청소년과 청년이 제작한 콘텐츠 전시와 더불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AI 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서현유스센터 정영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과 청년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아주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8월부터 격주로 총 2회 진행된다. 아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주 1회씩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체조 △혈압·혈당 등 건강 체크 △어르신 말벗 등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을 기반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 준 아주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2025 한·중·일 안성맞춤 청소년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우리가 잇는 동아시아, 우리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한국 안성시, 중국 후저우시와 마카오, 일본 가마쿠라시 등 3국 4개 도시에서 온 청소년 70명과 인솔자 6명이 참가해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연일 계속된 폭염 속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실내 중심으로 운영된 캠프는 △장기자랑 △민요 배우기 △언어 교류 △팀 빌딩 도미노 △전통 음식 체험 △남사당놀이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깊은 우정을 나눴다. 안성시 김보희 학생은 “언어가 달라도 함께 웃고 배우며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직접 느꼈다”고 전했고, 일본 가마쿠라시의 요시노 타쿠토 학생은 “캠프에서 배운 것들을 한국과 일본에서 활용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했다. 중국 후저우시의 리 주이 학생은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서로의 생각과 문화를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
(플러스인뉴스) 외교부는 다가오는 8월 18일 '제7차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청년 국제회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엔 여성‧평화‧안보(Women, Peace and Security, WPS) 의제 논의 25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만큼, 여성‧평화‧안보 의제의 미래와 청년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1990년대 지역분쟁이 확대‧심화되는 상황에서, 여성은 분쟁의 가장 큰 피해자인 동시에 분쟁을 예방하고 평화를 구축할 수 있는 주체라는 인식하에, 유엔을 중심으로 분쟁하 여성의 보호와 역량 강화에 대한 체계적인 논의와 활동이 진행됐다. 2000년 유엔 안보리는 무력분쟁 지역에서의 여성에 대한 성폭력 근절과 분쟁 해결 과정에서 여성 참여 확대를 강조하는 결의 1325호를 채택했고, 이후 안보리에서 9개의 후속 결의안이 채택됐다.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여성‧평화‧안보(WPS) 의제 관련 논의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2018년 6월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구상(Action with Women and Peace Initiative)'를 출범시켰으며, 2019년부터는 매년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국제회의'를 개최
(플러스인뉴스)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체육회와 순천시볼링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17회 순천만배 전라남도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10일 애플볼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순천을 비롯해 여수, 광양, 고흥, 구례 등 전남 5개 시‧군에서 250여 명의 생활체육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선수들은 레인 위에서 스트라이크를 터뜨리며 박수와 환호 속에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경기장 곳곳에서는 웃음과 격려가 오가는 훈훈한 장면이 이어졌다. 경기 끝에 단체전에서는 순천시 청솔 클럽(강성만, 윤기진, 정내영)이, 개인전 남자 부문에서는 순천시 청솔 클럽 윤기진 선수가, 개인전 여자 부문에서는 순천시 봉우리 클럽 왕은숙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노관규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 간 상생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앞으로도 볼링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확대와 시설 확충, 대회 개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플러스인뉴스) 수원도시공사가 ‘2025 새빛가족 소통캠프’를 오는 9월 18일부터 3일 간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소통캠프는 행복자신감 넘치는 가족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가족여성회관이 주관하는 소통캠프는 모두 2회(1차 18일~19일, 2차 19일~20일)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마다 총 38팀(가족 30팀, 부부 8팀) 최대 120명으로 수원시민만 참여 가능하다. 이달 14일부터 29일까지 새빛톡톡과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나 예비부부도 참여할 수 있다. 1박2일 일정으로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 내 카라반과 오토캠핑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심 속 캠핑과 함께 가족과 즐길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마술, 피에로 풍선아트, 키링·화분·부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힐링타로, 인생네컷 가족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가족건강 및 저출생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말복을 맞아 지난 8월 8일,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한 ‘달콤한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가 모금한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가 취약한 쪽방촌 세 곳의 주민 약 30명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전달했다. 황영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운 여름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행궁동을 위해 행정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