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시범훈련 [plussn.net] 오산시는 2일 오후 누읍공단의 기업체 한국수출포장에서‘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복합재난’을 가상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 종합훈련’시범훈련을 오산소방서와 합동 주관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국 8개 시·도 및 시·군이 참관하는 시범훈련으로 진행됐다. 10월 1일 오전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토론기반훈련을, 10월 2일 오후에는 한국수출포장공업에서 현장훈련이 실시되었으며 시 협업부서·소방·경찰·군인 등과 민간기업 및 단체 18개 기관·단체에서 250여명이 훈련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훈련은 복합재난을 전제로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 유도, 초기 진압에 중점을 두었다.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신속한 초기대응과 공군 화생방지원대 등의 효과적인 제독작업을 통해 실제 상황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여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또한 수습·복구단계에서 긴급구조통제단장으로부터 오산시 통합지원본부로 지휘권을 이양 받은 이후에
여주대학교 물리치료과 ‘뉴실버동아리’ 점동면에서 농촌 재능나눔 활동 펼쳐 [plussn.net] 여주대학교 물리치료과 뉴실버 동아리가 점동면에서 실천한 재능나눔 활동이 지난 9월 27일 마무리 됐다. 2015년부터 시작한 뉴실버 동아리의 농촌재눔나눔 활동은 지난 8월19일과 20일, 1박2일 동안 학생들이 하계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점동면에 머물면서 도리, 흔암리, 장안3리 마을회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물리치료와 발마사지, 피부 노화방지 및 순환증진 프로그램, 심리재활 프로그램, 건강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숙 지도교수는 “재능나눔을 통해 마을과 나누는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의 말벗활동을 통해 핵가족시대를 살고있는 학생들에게도 인성교육 차원에서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여주시, 100세 어르신께 장수지팡이 전달 [plussn.net] 여주시에서는 ‘제23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으신 관내 어르신께 정부에서 증정한 명아주 지팡이인 청려장을 전달했다. 여주시에서는 올해 가남읍 박양순 어르신, 중앙동 이필선 어르신이 장수지팡이를 전달받았다.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노인의 달 10월을 맞이해 그해 100세가 되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장수지팡이는 명아주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장수를 기원하는 명품 지팡이다. 중앙동 어르신께 장수지팡이 전달한 박은영 중앙동장은 신륵노인복지센터 직원들과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여주시, 제29대 김윤성 북내면장 취임 [plussn.net] 지난 1일 제29대 북내면장으로 김윤성 면장이 취임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취임식을 생략하고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간단한 상견례를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1988년 여주읍에서 초임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후 두 번에 걸쳐 10년 가까이 북내면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홍보팀장, 전략사업과장, 문화예술과장 등의 요직을 거쳐 금번 인사에서 북내면장으로 부임했다. 취임 인사말을 통해 김윤성 북내면장은 “북내면은 공직생활의 삼분의 일에 해당하는 10여년을 근무한 경험이 있는 곳으로 제2의 고향 같은 곳에서 면장 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앞으로 재임기간 중 345번 지방도 확장, 소재지 도시화개발 및 산업단지 조성 등의 사업에 역점을 두고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면장은 “계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농촌지역의 현실에서 이전과 다른 개혁적인 자세가 필요함을 피력하고 젊음층을 유입할 수 있는 미래가 있는 북내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면민들이 다 같이 동참해 주실
여주시, 가을철 산불예방 만전 [plussn.net] 여주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약 1개월 앞당겨 10월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하여 가을철 산불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여주시는 산불진화차량 등 진화장비를 점검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해 산림 인접지역 인화물질 제거, 산불 취약지 순찰 활동, 산불 예방홍보 활동 등 철저한 산불 대비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산림 인접지의 쓰레기 소각행위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에 의한 부주의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만큼 쓰레기 소각행위 및 영농부산물 소각 안하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조언하며,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의식 개선과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산불예방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다.
제13회 여주시 농업인대상 수상자 선정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일 월례조회에서 제13회 여주시 농업인대상을 시상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여주시 농업인대상은 각 읍면동을 통하여 대상자를 추천받아 후보자의 공적심사 서류 및 관계 공무원의 현지조사 결과를 근거로 심사했으며, 다른 농업인에게 모범이 되는 올해의 수상대상자를 4개 부문에 4명의 농업인과 더불어 경기도민상 농어촌발전분야의 농업인도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여주시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복지농촌건설을 앞당기는데 공헌함으로써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데 기여한 농업인을 수상자로 확정하였으며, 아울러 여주시 농업인대상은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우수 농정 사례를 널리 홍보하는데 있다. 부문별 여주시 농업인 대상 수상자로는 고품질 쌀 생산부문 조종호 씨, 원예특작부분 정동열 씨, 축산부문 오흥율 씨, 농촌복지부문 최병문 씨가 수상하였으며, 경기도민상 농어촌발전부문은 김성근 씨가 수상했다.
여주시 [plussn.net]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9월 대상 유공자들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국가유공자 명패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을 명패의 규격과 품질을 통일하여 정부 주도로 새롭게 추진해 모든 국가유공자들에게 단계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국가유공자 자택에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유공자분들에게 국가에 대한 공헌과 희생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고령에 유공자분들에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부터 관내 국가유공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자택에 직접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 행복두드림(do dream)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plussn.net]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지난 20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4주간 여주시 황학산수목원 일원에서 ‘행복두드림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대상자와 무한돌봄센터 민간협력기관의 대상자를 위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산림공원과와 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행복두드림 숲체험 프로그램은 여주의 관광 명소 중 한곳인 황학산수목원에서 다양한 자연놀이를 체험하며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숲과 나’, ‘생명을 품은 흙’, ‘알록달록 아름다운 숲’, ‘귀로 듣고 코로 느끼는 숲’이라는 세부 주제를 가지고 전문 숲 해설사의 인솔 아래 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처음인데,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웃으며 화분도 만들고 간식도 먹으니 그동안 우울했던 마음이 사라지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2회기에 대상자들과 함께한 최희수 복지행정과장은 “무한돌봄센터와 민간협력
생태체험관 [plussn.net] 오산시청 생태체험관 조성사업을 위한 건축허가가 승인돼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절차가 완료됐다. 오산시청 생태체험관은 지난해 10월 공유재산관리계획 오산시의회 동의를 얻은 후 11월 사업시행자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8월 지방재정투자심사, 9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와 경관 및 디자인 공동심의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건축허가를 받게 됐다. 오산시청 생태체험관은 민간사업자인 ㈜경주 버드파크로부터 건축비 및 시설비와 운영비 등을 투자받아 시청사 서측 민원실 상부에 연면적 3,971.22㎡ 규모로 앵무새가 자유롭게 날 수 있는 활강장과, 식물원, 수족관,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하여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산의 중심인 오산시청사를 시민중심의 도시공간으로 재구성하여 청사를 시민에게 돌려드리고자 시청사에 물놀이장, 생태체험관을 조성하고, 시청 주변에 차 없는 거리 등을 만들어 기존의 시청과 완전히 다른 시민중심의 광장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변지역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
472살펴팀 하절기 여름나기 [plussn.net] 오산시는 올해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절기 냉방설비 순회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순회점검서비스는 각 동의 맞춤형 복지팀의 추천을 받은 60가구를 방문하여 에어컨 수리 점검과 청소, 방충망 교체를 하였으며, 특히 무더위에 노출된 취약계층 6가구에는 에어컨 6대를 직접 설치하여 시원한 여름 나기를 도왔다. 아울러 찢어진 방충망 교체, 전기시설 점검과 가스타임콕 설치, 투척용 소화기 설치, 수도시설 정비 등 생활 속 불편사항 해결에도 힘썼다.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을 설치 받은 양산동의 어르신은 “내 평생에 가장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며 문밖까지 배웅하시며 1472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민원을 처리하는, 오산시 노인장애인과의 1472살핌팀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