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8천만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이 확정됐다. [plussn.net] 여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8천만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적극행정 분야에 버스쉘터 조성 사업인 ‘깨끗한 공기 한 호흡 & 지식 한 모금’사업에 특별교부세 5천만원, 민관협력 분야에 나눔냉장고 사업으로‘우리센터에는 보물냉장고가 있어요’사업에 3천만원 지원이 확정되어 2019년 하반기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총 110개 사업 모델이 응모 되었으며, 1차 서면심사로 73개 사업모델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이중 우수 사업모델 21개에 대해서는 데모데이 행사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 데모데이 행사’에 참석해 여주시만의 특색있는 버스정류장인 책나루터가 설치된 미세먼지 저감 버스승강장 조성사업인‘깨끗한 공기
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생 23명을 문화도시 청소년 서포터즈를 위촉하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생 23명을 문화도시 청소년 서포터즈를 위촉하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도시 청소년 서포터즈 위촉은 문화도시를 위한 청소년들의 의지와 열정을 확인하고 학교 교육현장에서 문화도시를 어떻게 응용하고 이을 것인가? 에 대한 答을 찾고자 지난 5월에 서포터즈를 모집해 중학생 14명과 고등학생 9명을 최종 선발하고 위촉하게 됐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도시의 진정한 의미는 배움을 통해 시민들이 감동하고 도시가 좀 더 세련되게 변화되는 것”이라며 “오늘 위촉된 학생 여러분들이 학교 현장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감동하고 도시 변화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또한 이번 청소년 서포터즈 위촉과 향후 활동에 대해 관리하게 되는 오산문화원 김종욱 사무국장은 “문화도시는 어느 계층, 어느 연령층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모든 시민을 위하고 모든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이며, 청소년 서포터즈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6개동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어르신 돌봄 계절김치 및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6개동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어르신 돌봄 계절김치 및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계절 김치와 삼계탕을 지역의 소외되기 쉬운 독거어르신 120명에게 전달함으로써 사회와의 연계망을 유지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이순열회장은 “여러 기관·단체 및 회원들의 협조로 새마을부녀회가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다양한 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의 독거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운암공영주차장에서 이용 고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plussn.net]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운암공영주차장에서 이용 고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공단은 현대자동차 오산지점과 함께 운암공영주차장을 방문하는 이용고객 차량에 대한 소모성 부품 무료교환 및 보충, 각종 오일 상태 및 브레이크 등 제동장치 점검, 차량관리에 대한 문의사항 청취 및 조언 등 약 20여명의 이용고객에 대한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오산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돌발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지상방제작업을 실시한다. [plussn.net] 여주시는 돌발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지상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방제작업에는 산림공원과가 보유한 방역방제기와 산불진화 방제차가 동원되며,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주로 이용객이 많은 등산로 입구와 산림욕장, 산림인접지 등에 아세타미프리드 희석액을 살포할 예정이다.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으로 대표되는 돌발해충은 농작물과 산림에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혐오감을 유발한다. 보통 돌발해충은 5월부터 부화를 시작해 10월까지 활동하기 때문에 약제에 약한 유충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주시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돌발해충의 적기 방제를 통해 미국선녀벌레 등의 발생량이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여주시 산림공원과로 하면 된다.
여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복화장실 준공식을 지난 10일 문화의 거리 중심인 중앙프라자 광장에서 개최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복화장실 준공식을 지난 10일 문화의 거리 중심인 중앙프라자 광장에서 개최했다. 여주 5일장에 맞추어 열린 이날 준공식은 여주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청결한 화장실 운영과 이용에 대해 홍보했다. 시는 앞서 올해 1월 개방화장실 협약식을 통해 시설개선 및 안내판 설치해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행복화장실을 지정·운영키로 한 바 있다. 전통시장 화장실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설치에 대해 검토한 결과 상점가로 구성된 전통시장 내에서는 부지확보 문제로 사업추진이 어려움도 있었으나, 중앙프라자상인회·여주성당·제일시장상인회·홍문1통상인회 등의 시설물 무상공여로 전통시장 내 행복화장실 9개소를 확보해 공중화장실 설치에 필요한 예산 약50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는 등 여주시·여주시 의회·전통시장 상인회가 하나 되어 전통시장 활성화 실현방안을 보여줬다. 여주시는 행복화장실을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해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에게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