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뮤지컬‘슈퍼고양이 푸스’성황리 개최 [plussn.net]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재난안전뮤지컬 ‘슈퍼고양이 푸스’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오산시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 주최·주관으로, 영유아에게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교육 문화체험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슈퍼고양이 푸스’는 재난안전을 주제로 영유아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 ‘장화신은 고양이’의 주인공이 등장해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의 유형 및 예방법, 재난 상황 대처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고 직접 체험해 보는 내용으로 구성된 뮤지컬 공연이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영유아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학적 예술적 접근을 통한 체험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9년 영유아법정안전교육 ‘안아줘’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영유아의 안심보육환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31회 시민의 날 맞아 기관장 간담회 개최 [plussn.net]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8일 남촌동행정복지센터 주최로 제31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행사 및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앞두고 ‘남촌동 기관장 간담회’자리를 가졌다. 남촌동 지역의 학교장, 오산경찰서 궐동지구대장, 오산농협 남촌지점장, 수원축협 궐동지점장을 대상으로 오산시 승격 30주년의 해에 개최하는 ‘2019년 제31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행사 및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홍보하고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이번 오산시민의 날 행사에는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참여하여 동민의 화합과 소통하는 기회로 삼아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동 사랑의 김장용 배추 심기 [plussn.net] 오산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김장용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용배추 모종 500개, 무씨 3천개를 심었으며, 이날 심은 무와 배추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한택희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배추모종 심기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알찬 결실을 맺어 연말에 따스한 온정을 잘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동 이승배 동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봉사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각 단체와 협조해 동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대형폐기물 신고 서비스 포스터 [plussn.net] 오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산시는 경기도 최초로 대형폐기물을 기존 대형폐기물 처리 스티커 부착 방식과 홈페이지 신고 방식 외에 스마트폰 어플로 배출할 수 있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추가 운영하기 위해 홍보를 시작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시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간편 배출 서비스는 스마트폰 어플 ‘여기로' 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카드 결제 및 계좌이체가 가능해 기존 지정판매소 방문 시보다 편리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다. 또한 무상수거 대상인 폐가전제품의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가 가능하며 중고장터와 재활용 센터를 연계함으로써 자원 순환에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시행하는 배출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나 앱 스토어에서 ‘여기로’ 검색 후 다운로드 해 폐기물 종류 및 배출날짜 등 배출 정보를 입력하고 수수료를 납부하면 간편하게 대형폐
현장방문 복지서비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관 협력‘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시민들이 밀집하여 거주하는 지역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사회복지분야 기관들이 합동하여 월 1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및 복지정보를 지원 ·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13년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에는 복지상담, 법률상담, 건강상담, 노인상담 등 총 88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지난해 7개 분야의 기관과 함께 월 1회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하여 310여명의 주민들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에는 사회복지협의회, 드림스타트,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4개 기관이 추가 참여하여 총 11개 분야의 공공·민간 기관이 함께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오는 9월 18일에는 신장동 오산세교복지타운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하거
‘함께자람’ 돌봄아동 안전한 급·간식 간담회 [plussn.net] 오산시는 29일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 생태계 구축사업 일환으로 함께자람 이용아동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여름방학부터 제공하고 관계자들과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산시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의 유휴공간을 무상임대받아 설치한 함께자람센터 이용 학부모와 종사자,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 및 시청 관련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지난 여름방학부터 제공한 급·간식에 대한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오산시는 지난 7월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와 로컬푸드 및 국내산 유기농 먹거리를 기반으로 건강한 급·간식을 마을 돌봄 이용아동에게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급·간식 제공뿐만 아니라 바른 식생활 교육 및 체험활동도 제공하면서 아이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하는데 마을기업과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그 시작으로 이번 여름방학에 마을기업이 제공하는 급·간식을 경험한 학부모들은 방학이면 아이의 식사 문제가 고민이였으나 함께자람센터에서 건강한 급·간식이 제공되어 맛과 건강, 또한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오산시,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 하세요! [plussn.net] 오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0일간 2019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 접수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오산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분기별 25만원씩 연 최대 100만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는 청년 복지정책 사업이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잡아바’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주민등록 초본 또는 전체 첨부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은 10월 20일 이후 지역화폐로 순차적 지급이 되고, 오산시의 지역화폐인 오색전 카드를 주소지에서 수령하여 카드등록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용 등록 후 오산시 내에 소재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청년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신청을 해야만 지급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는 신청기간 동안 대상자가 인지하지 못하여 누락되는 청년
지난 28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문화원 주최 제14회 오산 청소년 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문화원 주최 제14회 오산 청소년 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문학상에는 이상원 학생의 시 ‘바다’가 대상을, 민경원 학생의 ‘나는 초록빛 카멜레온’가 고등부 최우수를, 임세혁 학생의 ‘빛을 꿈꾸다’가 중등부 최우수를 각각 수상했다. 오산문화원은 지난 5월부터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문학작품을 조석구 초대 오산문화원장, 공란식 문화원 이사 등 3명의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중등부, 고등부를 구분하여 총 28점의 작품을 선정, 시상했다. 올해로 14년째 맞은 오산 청소년 문학상은 초대 조석구 문화원장 당시부터 시작되어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작가의 꿈을 키우고 문학작품 창작을 통해 깊이 있는 사고와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도록 하는 취지로 교육도시 오산시의 대표적인 시책으로 알려져 왔다. 시상식에는 조석구 초대 문화원장과 오산문화원 이사 및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여 수상하는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해 더욱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
무비 나이트 [plussn.net] 오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고 오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력한2019 오산 COOP 무비나이트 행사가 지난 27일 오산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 주간을 기념하여 오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마련한 행사로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김명철, 이상복 시의원이 참석하여150여명의 오산시민이 함께 지역공동체와 작은 경제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COOP 무비나이트 행사는 페이스북 등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오산시민들을 초대하였으며, 상영작은 ‘행복의 경제학’이라는 라다크의 실제 사례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행사에 참석하여 영화를 감상한 오산시민은 “끊임없이 경제는 성장하고 있지만 오히려 불평등이 커지는 사회에서 이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건 성장 대신 행복은 아닐까 하고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 됐다.”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사회적경제 협의회 이규희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째 영화를 통해 협동조합, 지역공동체를 알리는 행사를 하고 있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일반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는 23일 오산동 공영주차장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지역구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동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되는 오산동 공영주차장은 200면 주차규모로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로 조성되었으며, 그간 재래시장 상가 주변 등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주차불편 해소와 주차편익 향상을 위하여 거점별로 86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7개소의 공영주차장을 구축 중에 있으며, 철길 아래, 주택가 주변 자투리 공공토지 등을 활용한 소규모의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시민들의 주차환경이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교통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고 앞으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최상의 교통환경이 구축되어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통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