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스마트시티 투어프로그램] 대상지 선정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한국의 스마트시티를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통합운영” 분야에 ‘스마트시티 투어프로그램’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기존의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을 개선하여 스마트시티 체감도를 증진하고자 스마트교통 2개소, 스마트에너지 6개소, 스마트환경 9개소, 통합운영 8개소, ICT솔루션 8개소, 기타 5개소 등 총 38개소를 신규 대상지로 발굴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오산시는 2013년 12월 개소이후 매년 2,500명이상 시민, 학생, 지자체공무원, 기업인, 외국인 대상으로 견학을 실시한 결과 2019년 8월 현재 총1,149회 18,511명이 센터를 방문했다. 투어 프로그램은 총 60분으로 브리핑, 센터 견학 및 비상벨 등 체험,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인공지능, 지능형CCTV 및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활용한 통합 스마트관제 솔루션의 운영현장과 특히, 야외 공원을 활용한 비상벨 등 현장 체험으로 센터와 직접 통화하도록 하는 견학이 타지자체와 차별성이 있도록 구성됐다. 곽상욱 오산시
오산시 경기도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협약 체결 [plussn.net] 오산시는 20일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경기도와 2019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행정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조재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송영만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과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 및 오산시 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렬 중앙대 교수가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뜻깊게 했다. 또한, 협약식에서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부터 그간 오산시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과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의 소리를 귀 담아 듣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많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것을 시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25일 오산시가 2019년 문화도시 예비도시 공모에 신청하면서 실무적인 지원과 협업을 위해 오산시 경제문화국장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등 실무차원의 협약체결에 이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올해 문화도시에 신청한 오산시를 광역
유물조사용역 중간보고회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오산시의회의 김영희 부의장, 한은경 시의원을 비롯하여 이번 용역의 자문위원인 이남규 한신대학교 교수, 이관호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 한수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오산시립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조사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24일부터 한양대학교 에리카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물조사용역의 진행상황과 오산시립역사박물관에 전시 가능한 유·무형의 유물 소재를 파악하고, 박물관 유물 수집 및 확보에 기준과 유물 특성 분석을 통한 전시 및 소장품 방향성에 대한 재고를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연구진인 신동욱 연구원은 브리핑을 통해 이뮤지엄을 통한 온라인 조사와 오산시 관계기관과 종교기관, 박물관, 개인소장가 등을 조사하여 총 2,352점의 유형 유물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이 중에 광복 이후의 유물이 전체 유물의 50.2%를 차지하며, 기념물과 교육관련 유물이 전체 유물의 58.6%를 차지한다는 분석 결과도 공유했다. 또한 이 중에 지류 유물이 가장 높은 비율을
[plussn.net] 여주시에서는 남한강 생태계를 보호하고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지난 13일 남한강 일원에서 쏘가리 치어 3만7천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쏘가리 종자는 서식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게 수온과 차이가 적도록 순치 후 방류했다. 이날 방류에 참석한 주명덕 경기남부수협여주어촌계 계장은 “수산종자 방류는 어족자원을 더욱 증가시키고, 남한강 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일이며, 계속되는 폭염으로 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또한 쏘가리 종자에 대하여 방류 후 1개월 이상 방류수역에서 종자의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를 사용하는 어업에 대한 조업 금지 및 불법조업 감시업무를 이행할 것을 확약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매년 수산종자를 방류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26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뱀장어, 메기, 쏘가리, 대농갱이 등을 방류했다.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는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축산물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기 축산물 특별위생 감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축산물 유통기한 경과, 표시사항 위반, 위생 불량, 한우 둔갑 판매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위생감시 활동을 펼쳐 지도·단속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축산과 관계자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영업자 스스로 축산물 판매업 및 축산물 이력제 준수사항을 이행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제8회 여주어린이 영어뮤지컬 캠프’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영어 뮤지컬 “마다가스카”를 공연해 눈길을 끌었다. [plussn.net] 여주시에서는 지난 17일 토요일 오후 3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제8회 여주어린이 영어뮤지컬 캠프’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영어 뮤지컬 “마다가스카”를 공연해 눈길을 끌었다. 금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 캠프에 참가한 4-6학년 초등학생들이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5일간 준비한 공연으로, 학생들은 짧은 연습 기간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공연장을 뜨거운 환호로 가득 채웠다. 가족 단위의 관람이 주를 이룬 이번 공연은 ‘뮤지컬을 통한 영어 교육’으로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영어뮤지컬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처음 만나는 또래 친구들과 매일 영어대사, 춤, 노래를 맞춰가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면서 외국어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무엇보다 뮤지컬이라는 장르의 무대 경험은 아주 특별한 추억이 된 거 같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 한편, 여주시 관계자는 “교육에서 폭넓은 경험만큼 좋은 재료는 없다. 아이들이 본인의 재능과 흥미를 탐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달빛음악회 명성야연 개최 [plussn.net] 2019년 생생 문화재 사업 ‘세종과 명성황후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지락 하기’ 프로그램 중 ‘제4회 달빛음악회, 황후의 잔치 ‘명성야연’’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여주시 명성황후 생가 내 감고당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창작된 ‘조선독립원’ 등 창작곡과 명성황후와 대립했던 흥선대원군의 이야기를 담은 ‘한량무’ 등 우리의 가무악과 역사 속 옛 이야기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제4회 달빛음악회, 황후의 잔치 ‘명성야연’’은 조선왕조실록에 ‘대행왕후의 시호를 ‘명성’으로 개망했다’라는 문구에서 착안, ‘사방을 밝게 내리 비치고, 예법과 음악을 밝게 갖춘’이라 해석되는 명성황후의 시호에 따라 이야기와 음악을 ‘황후의 잔치’라는 주제로 스토리텔링 했다. 특히 본 행사는 명성황후 생가의 야간개장을 시행한 첫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은바, 지난 12일부터 사전신청 접수가 제작 및 기획사인 문화예술 감성 단체 여민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전화를 통해 이루어져 빠르게 매진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여주시 [plussn.net] 여주에너지협동조합이 지난 16일 ‘여주형 태양광 시범사업’에 참여할 마을단위 조합원 모집을 위한 공고를 실시했다. ‘여주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지난 6월 17일 ‘2019년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서 총사업비 2,023백만원 중 도비 426백만원, 시비 1,187백만원, 마을단위 출자금 410백만원으로 재원을 구성할 계획이다. 마을 출자금 규모에 따라 시비가 변경될 여지가 있으며 사업 대상지는 당산1리 저온저장고, 여주추모공원 주차장, 그리고 게이트볼장 등 8개소이다. 여러 마을이 참여하는 공동체 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마을당 출자금액은 1천만원 단위 최고 5천만원까지로 했으며, 사업부지가 위치한 마을에는 조합원 우선자격을 부여했다. 조합원 가입신청서는 오는 9월 11일까지 시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자립팀에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가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15일간 ‘제9회 여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표본 810가구 내 만15세 이상 가구원 전원이며, 조사원의 방문면접을 통해 조사하게 된다. 조사내용은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사회통합·공동체, 일자리·노동, 여주시 시정 등의 전반적인 생활과 만족도에 관한 것이며, 조사 결과는 여주시 정책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홈페이지에 게시 및 보고서로도 발간할 예정이며, 조사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어 통계자료 목적 외로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 정병관 미래정보담당관은 “이번 여주시 사회조사 실시의 목적은 여주시민의 생활과 만족도를 파악하여 여주시 정책수립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함이므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할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학동도로변제초작업실시 [plussn.net]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해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제초작업은 지난 8월 3일부터 6일까지 오학동 관내 주요 도로변 13km 구간에서 실시 됐으며,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방해하는 잡초와 수목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이영우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른 새벽부터 많은 회원들이 도로변 제초작업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추성칠 오학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제초작업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고향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제초작업에 참여한 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다.